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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헬프
The Help · 2011
평점 4.8 · 5건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빌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빌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빌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분류
영화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전체 관람가
출시년월일
2011-11-03
러닝타임
146 분
출연진
엠마 스톤
(유지니아 스키터)
비올라 데이비스
(에이블린 클락)
옥타비아 스펜서
(미니 잭슨)
수상
2012 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여우조연상)
2012 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여우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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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
이미지 2
헬프 스틸컷
헬프 스틸컷
B****
별점 평가
5.0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음! 남자친구핮테도 보라고했음 메세지도 좋고 그 당시에 실제 있었던 인종차별에 관한 문제를 다루었다보니 화도 나지만 끝에 묘한 쾌감도 있었슴
l****
별점 평가
5.0
최근 유튜브 쇼츠에 자주보이길래 재미있어 보여서 구매해서 봤는데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었습니당 그때 시대 당시의 상황도 잘 보여주는 영화에요 흑인 인종차별에 대한 영화에용.. 왼전 사이다인 부분도 있고 ㅋㅋ
숀****
별점 평가
5.0
중학생 때 처음으로 봤던 영화인데 감동적이어서 기억하고 있었오요. 그런데 요즘 YouTube의 짧은 영상으로 보여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봤는데 유쾌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추천.!
0****
별점 평가
5.0
인종차별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꽤나 진보적인 PC영화였음. 영화 초반부였나 중반부에 동성애자들에게 무슨 약초뿌리를 달여마시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걸 비꼬는 대사가 있었음. 인종차별이 주된 내용이지만 꽤 놀랐음.

영화 자체는 매우 재밌음. 다만 전개 속도가 느리다가 빨라지는 느낌이 있어서 호불호 갈릴듯
ㅎ****
별점 평가
4.0
영상미와 스토리, 배우 다 평타 이상이었음.
시간 날 때 괜히 다른 별로인 영화볼 바엔 이거 보는 거 추천함. 인종차별에 관한 영화이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봄.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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