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보부는 매년 거액의 예산을 쏟아 붓지만 타겟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때 마침, 정보수집과 분석에 탁월한 감을 가진 CIA 요원 ‘마야(제시카 차스테인)’가 작전에 투입되고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진전되지 않는 상황 속에 유일한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해보지만 그것은 테러리스트들의 함정.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된 마야는 극도의 슬픔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 역시 테러리스트의 제거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라 암살 공격까지 받게 되는데… 이제 더 이상 ‘임무’가 아닌 ‘집념’이 되어버린 사건 앞에서 마야는 이 지독한 추적 과정을 끝낼 결정적 단서와 함께 마지막 작전을 감행하게 된다. 3월, 사상 최대의 첩보작전을 목격하라!
굉장히 재밌게봤음 잔잔하게 전개되지만
내용은 그렇지못함. 마야가 처음 부서이동왔을때 그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음 그런데 점점 마야도 거기에 스며드는데 나중에는 누구보다 집착과 집념이 느껴졌음
진짜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모든일이 끝났을때 마야의 태도인것같음 궁금하면 보십시오
저는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어뇽
팅****
별점 평가
3.0
빈라덴 암살 작전이 실행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내가 직접 그 작전에 참여하는 인물인것처럼 몰입하게 된다. 긴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보게되며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