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확실히 지랄맞긴함. 주인공이 예민한것 같기도 한데 그 또래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면 한창 친구가 중요하고 가족에게 예민할 나이이다보니 그럴수 있나..? 싶기도 함
공****
별점 평가
4.0
질풍 노도의 시기인 사춘기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일들을 너무 잘 담아낸 영화임 여주 캐릭터도 너무 매력있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저런 시절이 힌생에 한번쯤은 있을테니까 공감도 잘되는 것 같음 킬링타임 용으로 딱인 영화 다른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영화 분위기 자체가 밝아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보면서 힐링됬음 ㅎㅎ
실****
별점 평가
4.0
딱 사춘기 그 나이대의 뽀루퉁한 감정이나 혼란스러운 감정을 너무 잘 담은 영화
발랄하게 재밌는 딱 그 정도
살짝 대리 공감성 수치는 느껴졌는데 영화일뿐이니까..ㅋㅋㅋㅋㅋ
딱 제목대로 지랄맞지만 그냥 귀여운 그때 사춘기 시절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괜히 몽글몽글하기도 했고 재밌었음
M****
별점 평가
3.0
재밋음~약간 여주 미친것같긴한데 ㅋㅋ
우리나라 정서랑은 안맞는 17세긴 한데 그래도 재밋음. 그리고 여기 나온느 선생님 너무 맘에듦~~~ 신사같으심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