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은 절대 1번으로 안끝남..20대에 했던 수술이80세 90세까지 과연 유지가 될까요??보형물에 있는 세균들이 끊임없이 우리면역체계와 싸움...모세혈관들이 실리콘 안쪽까지 못가기 때문에 100프로 박멸 안됨.. 계속 균형을 이루며 살아감..그러다가 세균이 이기면 염증이 생기거나 그럼..
보형물 거부반응 혹은 보형물 주변 캡슐 이런거 때문에 코가 들리고 쭈구러지는 구축도 생김.. 이쁘게 평생 가는사람 ?? 아직 40~50년은 더되어야지 검증가능... 결론: 내코가 80점이상이면 그냥 사는게 맞고 너무낮은코 복코 매부리코 등등 어떠한 미관상 큰 문제가있을경우 위험감수하고 한다. 단 왠만하면 보형물 없이...
사람들이 너무 성형을 쉽게 생각하는게 문제고 사회분위기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연예인들이 너무 쉽게 하다 보니까 그런 것도 같기도 하고 작금의 대한민국은 코 수술이 그냥 진짜 돈벌이가 된지 오래됐어요. 의사들이 부작용 확률이 몇 프로 안 되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실제로 실리콘이 틀어지거나 모양이 불만족스러워서 재수술 하는 경우가 정말 엄청나게 많거든요 거기에다가 염증이나 구축 으로 재수술 하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고요 무슨 수술 후에 부작용 확률이 뭐 2%다 뭐 이런 헛소리 하는데 대부분 병원을 옮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의사 본인들도 몰라요.. 주변에 코 수술한 사람들 보면은 10년 넘게 동안 제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가족도 9년 동안 실리콘 있었는데 코끝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 중입니다 저 역시도 보형물 이미제거했구요. 저는 고어텍스 였어요ㅜㅜ 지금 여러 커뮤니티에서 저 수술 잘 됐어요 하고 올린 사람들 보면 시한폭탄을 코에 넣고 사는 거죠... 댓글로 자연스럽게 병원 홍보하는 브로커들도 엄청나게 많아요
ㅠㅜ 맞아요 그런거같아요....저는 첫수술인데 왼쪽 숨길좁아지고 숨쉬기 불편, 코압통,비주안쪽 흉살인지 물렁뼈인지 튀어나와서 코끝 이물감과 묵직한 감각에 계속 이상감각이 느껴져 굉장히 불편 돌아버리겠는데 의사한테 말하면 붓기다 지켜봐라 ....그동안 미칠것같은 정신 잡아야하고 구직활동도 못하고 있으며, 다시 마스크생활 주변인들도 제대로 못 만나고 6개월 코시한부마냥 언제 올지 모르는 부작용에 코 모시듯이 관리하는중이에요...코제거는 잘되셨나요??ㅠㅜ 저는 코 다제거하면 전보다 돼지코될까봐 너무나 걱정이에요...ㅠㅜ 그냥 생긴데로 살고싶네요 이렇게 불편한걸 코수술하고 잘사는분보면 정말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저는 제거하고 한참뒤 재수술했고 재수술뒤 문제가생겨 지금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보강 작업을 좀 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어느 정도 많이 회복이 돼서 괜찮아졌어요 보기에 나쁘지 않아요 근데 진짜 처음에 제거하고 좀 힘들었어요.... 잘사는 사람들은 운이 좋은 거죠 그런데 분명히 언젠가는 문제를 일으킵니다.80~100세까지 절대못버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