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후회하고있어요. 필러제거는 코실제거 수술이랑 같이할거아니였어요. 필러를 제대로 녹이지못했고 여기저기만 흩어진데도 필러가 절대 이동한 일이 없다고 하시는 원장님도 어의없고 다른곳에 5번 녹여도 안녹여져요. 마지막 녹인후 염증부작용이 생긴바람에 죽고 싶은 심정이였어요.
코실제거134일지났고 콧구멍 짝짝이는 일부호전됬다가 멈추는 상태에요.나중에도 모태로 돌아가긴 힘들것같아요ㅠ
코끝은 단단하고 튀여나온부분이 생겨서 이거를 어덯게 해야할지..막상 또 수술로 제거해야된다는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ㅠㅠ 실리콘,늑연골로 한 코수술도 아닌 미스코를 두번이나 제거수술을 하고 필러를 여지저기 흩어지게 만들어서 저보기에도 제거가 힘든상황인것같아요.제거하면 패이거나 흉남을가봐 겁나고 지금이대로 울퉁불퉁한 코로 살 자신이 없는 지경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