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계속 글 올리고 보채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낙천적으로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고 방도가 있겠지 생각해도 아.......아니네요....
오늘 또 친구따라 홍대에서 사주카페 갔다가.... 성형하면 할수록 망할거라고 듣고... 첨으로 얼굴 지적 받아서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우울했어요... 믿던안믿던.. 그냥 기분 나빠요.....ㅜ 한번도 관상에대해 지적받은적이 없었는데 맘이 너무나도 아파요...
제거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실리랑비중격이였고 지금은 귀연골...
후..........
한달 조금 넘어서 제거 하신분 계신지요....
너어무... 맘이 무너지네요 ㅜ...
병원에서 실장이고 안내데스크 코디들이건 원장이건 상담날짜라도 잡아달라고 의사랑 담판짓겠다고 해도 개무시 카톡도 읽고씹으시고. 너무너무 아픕니다. 자기들이보기엔 모양이 나쁘지도않고 원장님 입장에선 자존심이 상했을수도 있구요. 왜 제거 한다는거 못하게하는지 아직 한달 안됐는데 ㅜ (겨우겨우 원장님과 상담만 잡았구요 그때가 딱 한달짼데 혹여라도 제거수술 허락해서 하면 한달 조금 넘고 할거같아요 ㅜㅜㅜㅜㅜ)
자꾸 코끝 무너질거라고 겁만주시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첫번째 지금은 두번째... 돈이 얼마나 깨집니까 이거 혹시 환불 받으신분 있나요..... ㅜ
소비자 고발센터에 어떻게 안되나요?
첫번째 병원은 실리콘 넣을생각도없는데 넣으신것부터... 아.. 골치아픕니다 ㅜ
겁나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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