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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재건성형 수술후기

국내유일의 컨텐츠, 코제거 재건성형 수술하신 회원들의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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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코염증과 구축과의 영원한 이별 후 가지는 큰 행복 나눔;))

omijacha77… 2024-09-10 (화) 05:14 1개월전 524
https://sungyesa.com/new/nosexxx/141559
18여년전 부산의 유명한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하고 예뻐진 동생을 보고,나역시 그렇게 예뻐지고싶은 맘에 같은 병원에서 코수술을 함.하지만 이후 운이 없게도?! 동생과는 다르게 아주 서서히 코끝이 몇년간에 걸쳐 들려가기 시작하더니 재작년 여름부터 코안 및 콧등 에 이상한 것들이 생기고 고름이 자꾸 나며 욱신거림이 극에 달해 두통까지 심각하게 와서 못견디다가 코제거 수술까지 치르게 됨:((

그렇다면 여기서 내가 말하고픈 ,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목적은?!! 나의 자연스런 코를 다시 찾게 해주신 ‘국원석’선생님을 추천하고싶은 마음과 더불어 ,더더욱 예뻐지기 위한 여러가지 여정(병원 찾기,인터넷 후기 보기,여러지역 상담 다니며 비용 비교와 실력있는 선생님 찾기 등등)을 이어가고 있을 수많은 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임.

참고로 난 코가 조금씩 들려간다고 말해주는 동생의 말을 아주 제대로 무시하며 지냈던 몇년의 시간이 있었고, 코안에 하얀 여드름, 좁쌀같은 것이 처음 생겼을 때도 이비인후과 몇군데를 찾아다니며 거기서 그걸 제거해주길 기대했으며, 심지어 고름을 짜고 또 짜고 해도 계속 나오던 상황에도 설마~에이~내 코에 실리콘이! 들어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사람임.어이없겠지만 이유?? 부산 모병원에서 수술 받을 때 내 코에 뭔가를 넣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 코 뼈를 잘 깎아서 이쁘게 잘 다듬어 준다고 하고 수술을 진행했었기에 참 어리석게도 나는 진짜 그런줄 알았음;(( 혹 이런 경험 있는 분? ㅠ ㅠ 뒤통수 제대고 맞은 기분이랄까 ㅠ ㅠ 무튼 난 그때 그 의사선생님 말씀을 당연히 믿고 수술받았으니까~ 헌데~ 떡하니 실리콘이 내코안에 아주 어마하게 긴시간 들어있었다는 쇼킹한 사실 ㅠ ㅠ
몇달을 고름과의 사투를 하면서,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주 열심히 그대들처럼 무수한 온라인 후기들을 보기 시작한게 2022년 12월 허허 그때도 코제거수술 이런건 진짜 내가 할것이 아니라는 생각만 하다가^^;; 2023년 봄을 지나며 구축과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 대단히 충격적으로 심해져서 악몽처럼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시간들을 거쳐거쳐 ㅠ ㅠ 결국 그 해 여름! 감사하게도 국원석 선생님을 만나게 됨.

맞아~ 나역시 여러병원들 후기들 꼼꼼하게 많이 보고 여러 병원들 연락해 봤지만, 그 어느곳보다 , 전화상담과 직접상담이 가장 친절하고 좋았던 곳이 ‘국원석 성형외과’ 였음. 상담날 바로 예약하고,날짜잡고, 수술진행! 상담실장님 외 함께 일하시는 분들의 한결같은 친절응대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국선생님의 오랜 경험에서 오는 실력,거기에 그분의 엄청 좋은 인성, 꼼꼼함, 과대과장이나 불필요한 설명없이 수많은 질문에도 다 잘 이해하기 쉽게 대답해 주시고( 참고로 나는 첫만남때 미리 질문을 여러개씩 준비하며 만나뵘. 왜냐?! 수술은 무섭고 이후가 어떨지도 두렵기도 했으므로) 또한,수술후 두달여는 일주일 한번씩 정기적으로 케어하고 진행상황 카메라로 담아 보여주시며, 찐으로 정성들여주심에 , 매순간 맘이 편하고~ 이후도 몇달에 한번 나아지는 과정 봐주시고, 나의 진짜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을 찾아가는 기분이여서 행복함 또한 커져갔음 :)

병원이라는 곳이 그렇쟎아?! 뭔가 딱딱하고 왠지 성형외과는 뭔가 더 하라고만 권할거 같고~ 하지만 그런부분이 전혀 없었기에 더더욱 매번 참 이 병원다닐만하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참고로 난 어떤 식으로든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은 본인이 결정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절대 난 성형에 반대인 사람이 아니지만, 확실한건 누구의 손에 그 수술을 맡길 것인가라는 것으로 나의 시간,돈,에너지를 더 쓰냐 안쓰냐인거 같아서 정말 돈을 쫓아 공장식운영,과도한 수술 강행, 이 수술 저 수술 추가로 권하는 그런 병원들보다는 그런 것들 없이 정말 오롯이 진정한 프로정신으로 한결같이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오신 선생님을 만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그리고 염증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바로 바로실력좋은 선생님 찾아 병원가서 진단받고 상태보는 것이 미래의 시간,돈,에너지 줄이는건 말해뭐해??!! 아주 당연한것임;)) 그러니 ~~애초에 시작할때부터 경험많~은 선생님만나는거 강추!!그리고 진심으로 가족처럼 대해주는 의사선생님 계시다는거!! 제발~기억해주시면 감사!!

모두들~찐아름다움과 매력을 찾아가는 과정 응원 또 응원함!! 그리고 ‘ 보면 볼 수록 예쁘다~‘ 라는 말 들어봄?? 내가 요즘 진짜 그래ㅎㅎ 나 요즘 거울 볼맛이 갈수록 더 난다는 사실을 남기며!! 여러분들도 그런 행복을 곧 찾길 !!
나의 행복 나누기 여기까지~!! 긴 글 다 읽어줘서 정말 무지 쌩유!!
Translating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경과일
40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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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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