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가까이 잘 지냈는데 회사일로 엄청 무리한 시기부터 미간하고 콧대부위 힘줄 뛰는것처럼 계속 증상이 나타나서 염증약도 먹고 어느정도 괜찮아지긴했지만
그후로는 뭔가 계속 신경쓰여서 담달초 제거 및 보완?하기로 했어요
제거가 4번째수술이네요
조금만 피곤해지면 증상이 나타나서 불안해서 결심했어요
병원에서는 이 증상에 대해선 딱히 염증이라고 단정은 못짓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염증하면 항상 발적 붓기 통증 얘기만해서 실리콘 이물감이라고 밖엔 추정을 못하신다고
병원마다 그러시더라구요
10년 잘 지내다가 이런거보니 전 피부가 얇아져서 실리콘에 영향을 주는게아닌가 저혼자 추측해요
그런거라면 앞으로 피부가 더 늙으면 더심해질것 같아서 차라리 일찍 제거하기로 맘먹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