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은 아니고 재수술이에요 ^^
정면에서 보면 콧구멍이 많이 보이는 용코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그리고 이왕 다시 수술하는 김에 옆에서 볼때 높이도 조금 더 높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고^^
또 중안면도 제가 길어보이는게 있어서 이부분도 코재로 어느정도 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구요!
한번 경험했었다고 두번째라서 편한건 절대 없이 똑같네요ㅎㅎ
1주차때는 붓기도 많이 빠지고 얄썅해짐을 느끼긴 했는데 콧물도 나고 콧볼은 아직 통통ㅎㅎ
근데 확실히 코가 짧아보이는 느낌은 분명있었구요!
2주차 넘어간 지금은 코가 좀 더 짧아 보이고 자연스러운데 오똑한 느낌?
코끝을 모아서 좀 더 세련된 느낌이 있는 것 같다는 저만의 분석
4주차까지는 조금씩 변화되는 과정이 눈에 띌 것 같은데 큰부기는 다 빠진 것 같아서...음...
수술은 실리콘 교체에 용코교정 비주퇴축이었구요.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