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표시 많이 나나요?

사진을 돌려서 놔주시지 ㅜ.ㅜ 사진 보느라 목 아파요 ㅜ.ㅜ 근데 살짝 티는 나시는데.. 그냥 속 시원하게 사실 말씀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

흠..제가 볼때도 티가 나긴하는데요.
머 어때요??? 내가 수술한다는데... 자신감을 갖으세여..
전 코수술 3번했는데도..사람들이 너 코수술 하면이쁘겠다 ...
이래여 ㅜ흑...

사진상으론 티 안나는거 같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이상한게 콧대가 아주 뚜렷하거나 높으면 수술했다! 수술했어도 그다지 안 높으면 안한줄알더군요.
저 같은 경우 코는 수술이 불가능할정도로 콧대가 꽉차있고 아주 높은것은 아니더라도 높은편이며, 울퉁불퉁한 부분도 없고 휘지도 않아서인지 어렸을때부터 계속 봐온 사람들 아니면 100명중 90명 이상이 다 "수술했네" "수술했지?" 이럽니다. 제가 안했다고 해도 안믿고해서 그냥 만져보라고 했더니 코를 잡아 뽑을 것처럼 심하게 잡아당겨서 코피까지 난적이 있었는데, 만약 제가 수술을 했었더라면 아주 큰일날뻔한거죠. 님. 의사가 아닌다음에야 아주 심하게 수술이 잘못되서 실리콘이 비치는경우 아니고서는 시각적으로 어떻게 구분한다는건지 그런 말 개의치 마세요. 높으면 무조건 했다는 발상자체가 자격지심 같습니다.

수술한게 잘 못 된거 보다는 집요하게 묻는 남자친구가 좀 잘 못 된듯 하네요...
이뻐 보이고 싶은 욕구가 죄는 아니지 않나요?? 그냥 자신있게 말하셔도 될 듯.. 화이팅 하세요!!!

여자가 무슨미간이그리높나여 그러니 그런소리듣져[__report__]3

제가 보기엔 콧대주변이 너무 두툼해보여 그런듯...싶네요

진짜 나도 고개 돌렸음..ㅋ제가 보기엔 괜찮아보이는데요..

미간이 너무 높아여...;;;

미간이 높아서 수술한티 난다고 그러는 거 같은데요?? 실리콘이 비치는 듯 한문제도 그런 거 같고,....

코는 100퍼센트 티나는 것 같아요.. 티 좀 나면 어떤가요? 남한테 폐끼치는 것도 아닌데, 남자분이 결례고 매너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