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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쌍꺼풀 수술, 만족스런 결과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또오렷 2021-01-14 (목) 17:16 3년전 221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생활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가장 먼저 상대방의 눈에 띄는 얼굴부위가 눈이 되었다. 이에 눈의 심미적인 효과가 부각되면서 겨울방학, 졸업과 입학, 취업준비 시즌인 현재 부산에서는 눈성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수요층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성형수술 후 사후관리 편의성이 높아진 점도 수요확대의 포인트로 꼽힌다.

누구에게나 첫인상은 가장 중요하다. 특히 우리의 눈은 첫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곳으로 눈의 모양과 크기, 까만 눈동자의 노출량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눈은 우리가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거나 만난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좋은 첫인상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얼굴 부위이고 이야기를 나눌 때 사람의 시선이 가장 오랫동안 머무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눈의 첫인상과 심미적인 요소의 자연스런 조화로 인해 눈성형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게 되는 추세이지만 눈성형의 경우 미세한 차이로도 자신의 이미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결과를 원한다면 충분히 검증된 곳에서 상담을 통해 선택해야 한다.

그저 눈이 커지고 예뻐지기 위한 미적인 부분만을 고려한다면 기능적인 부분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눈성형의 종류는 다양하며 쌍꺼풀 라인을 만들 시 눈꺼풀을 한번 접어 눈동자를 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쌍꺼풀수술 후 눈꺼풀이 시야를 가리고 속눈썹이 눈을 찌르기도 하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시력에도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이마 주름까지 발생하는 등 2차적인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획일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나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 눈성형을 진행할 수 있는 성형외과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쌍꺼풀이 없는 사람은 눈꺼풀이 접히는 기능을 하는 구조가 없고 이러한 역할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쌍꺼풀수술이다. 쌍거풀 수술의 방법은 전통적으로 실제적인 유착을 절개를 통해 만드는 절개법과 실로 봉합해 매듭을 짓는 비절개 수술방법, 즉 매몰법으로 나뉜다.

자연스럽고 또렷한 쌍꺼풀라인을 만들 수 있는 절개법은 모든 유형에 적용 가능하며 재수술에도 적합한 방법이다. 주로 눈에 근육이나 지방이 많아 눈꺼풀이 두툼한 경우에 진행되던 절개법은 최근 제한된 절개창을 이용해 진행되면서 흉터에 대한 우려까지 해소하고 있다.

흉터 없이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 수 있는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대신 촘촘하게 흠을 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후 의료용 봉합사를 매몰해 더욱 탄탄하게 고정시켜 쌍꺼풀이 풀릴 확률을 최소화하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다만 눈꺼풀에 지방이나 근육이 많은 경우에는 쌍꺼풀이 쉽게 풀릴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눈꺼풀이 얇고 눈을 뜨는 힘이 좋다면 약간의 힘을 주는 걸로도 쌍꺼풀이 유지될 수 있지만 눈꺼풀 처짐이 다소 심하고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다면 매몰법의 조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눈을 뜨는 힘이 약하고 처짐 정도가 심한, 졸려보이는 경우에 안검하수가 있는 눈이라고 하는데 이 때 시행하는 것이 눈매교정이다. 흔히 쌍꺼풀수술 시 눈매교정을 함께 진행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이는 개개인의 눈매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눈성형은 대중화된 방법이라고는 하나 가벼이 여기고 아무 곳에서 진행한다면 자신의 얼굴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결과를 얻을 뿐만 아니라 흉터와 재수술에 대한 확률이 높아지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나에게 맞는 결과 등 만족도 높은 눈성형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담당 의사의 임상경험과 숙련도를 꼼꼼히 체크하고, 눈성형 이후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충분한 상담을 통해 눈매와 얼굴형까지 고려하여 맞춤 디자인을 받을 수 있다면 이후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줄일 수 있다.

쌍꺼풀 수술을 할 때 눈매교정을 필수라고 생각도 하는데 이는 낭설이며 따로 떼어놓기보다 수술 과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개개인의 눈매에 따라 수술 방법과 정도, 라인의 두께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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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dakpa 2021-01-15 (금) 12:03 3년전 신고 주소
좋은 글이네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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