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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가을철 열성질환 주의보…고열·몸살 지속되면 감염병 의심해야

환절기건강 2025-09-04 (목) 19:11 15일전 19
https://sungyesa.com/new/news/6479
가을은 선선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열성질환이다. 주로 진드기나 설치류를 매개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흔하지는 않지만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풀숲이나 산길에서 활동할 때 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대표적인 질환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고열, 오한, 근육통, 복통, 인후염, 가피(딱지), 발진 등이며 환자의 약 90%가 10~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주요 매개체다.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아 조기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설치류 매개 감염병

설치류의 배설물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건조된 뒤 호흡기나 상처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서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이 있다.

렙토스피라증은 쥐, 소, 돼지, 개 등의 소변에 포함된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돼 발생한다. 고열, 근육통, 두통, 설사, 발진, 결막충혈 등이 주요 증상이다.

또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서울바이러스가 원인으로 감염된 들쥐의 배설물이 공기 중으로 퍼져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출혈, 소변량 감소 등이 특징적이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는 “가을철에 갑작스러운 고열, 몸살, 소화기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되면 단순 감기로 여기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전후에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TIP. 가을철 열성질환 예방법

1. 농작업·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모자, 장갑, 장화 착용하기
2. 바지는 양말 안에 넣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3.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4. 풀밭 위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않기
5. 귀가 후 옷은 세탁하고 샤워·목욕하기
6.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거나 가피가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7. 쥐 배설물 접촉 피하고 유행지역 산·풀밭 방문 자제하기
8. 고위험군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받기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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