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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돌출귀 개선 가능

익명 2021-04-14 (수) 16:57 3년전 140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3552

귀는 외모를 가꾸는데 있어서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 옛날부터 치장을 하기 위해 귀걸이를 중요한 악세사리로 사용해 온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현대에는 귀걸이가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귀걸이를 착용하는 남성들도 점차 늘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귀의 기형이나 변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잖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항공 승무원이나 호텔리어 등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직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직업 특성상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귀모양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깔끔한 인상을 줘야 하기 때문에 헤어라인과 귀가 드러나도록 머리를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귀가 앞쪽으로 튀어나온 일명 ‘당나귀 귀’라 불리는 ‘돌출귀’가 가장 대표적인 귀의 기형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귀가 뒤로 처져 있는 누운 귀와 귓불이 너무 없는 칼귀, 귓불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이수열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이에 대해 맥스성형외과 손원일 원장은 “일반 여성인 경우 귀를 머리카락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어 귀성형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지만, 승무원이나 호텔리어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서비스직군에 종사하는 사람들, 머리를 짧게 자르는 남자인 경우 항상 귀를 노출해야 하기 때문에 귀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귀성형은 돌출귀, 이수열, 칼귀 등 그 종류와 증상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다양하다. 정면에서 봤을 때 귀가 옆으로 넓게 퍼져 있는 돌출귀는 돌출 부분을 귀 뒤로 절개하여 연골의 윤곽이 드러나도록 교정하고 여분의 피부를 절제하여 귀를 눕게 만들어 주는 방식으로 수술한다.

선천적으로 귓불이 갈라져 있거나 귀걸이 착용으로 인한 외상에 의해 귓불이 찢어진 이수열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귓불 자체나 주위의 조직을 사용하는 피판술로 모양을 만들어 준다.

뺨에 귓불이 가깝게 붙어있어 귓볼이 없는 듯한 모양의 칼귀는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안면거상술 후 리프팅부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심하지 않은 경우 간단하게 실로 교정하나, 심한 경우 귓불을 분리하고 여분의 피부조직을 이용한 피판술로 모양을 만든다.

이와 관련, 맥스성형외과 손원일 원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소마취를 통해 1~2시간 정도 수술을 진행하며, 당일 퇴원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손원일 원장은 “귀의 기형이나 변형으로 귀성형을 고려한다면 귀성형비용도 중요하지만 귀성형 잘하는 곳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온라인 뉴스팀 @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s://www.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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