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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소유진, 아침엔 '이 샐러드' 먹는다… 다이어트 중인 '폐경 여성'에게 딱 좋다?

샐러드효능 2024-12-26 (목) 10:00 3개월전 22
https://sungyesa.com/new/news/5982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43)이 아침 식사로 연두부 샐러드를 만들어 먹은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샐러드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양상추와 방울토마토, 파프리카가 섞인 신선한 샐러드 위에 연두부를 올렸다. 그리고 발사믹 식초를 듬뿍 뿌렸다. 그는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연두부 샐러드 2번 먹고 하루 시작"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소유진이 아침으로 먹은 샐러드 속 재료들의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

▷양상추=양상추는 대표적인 샐러드 채소다. 450g에 60~70칼로리밖에 나가지 않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양상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 식이섬유는 체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한다. 덕분에 변비 예방과 노폐물 배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양상추는 비타민B군은 물론, 엽산과 망간도 풍부한 식품이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한다.

▷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비슷하지만, 양이 더 많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의 2배 이상이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일반 토마토보다 4~6배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방울토마토의 칼로리는 100g당 16kcal로 체중 감량 중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파프리카=파프리카는 대표적인 비타민 채소다. 반 개(100g)만 섭취해도 1일 비타민C 권장량인 100mg을 채울 수 있다. 외에도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파프리카의 알록달록한 색은 음식에 시각적 효과를 더한다. 색에 따라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소유진이 활용한 노란색 파프리카는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노란 파프리카 속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리듬을 유지한다.

▷연두부=두부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두부 반 컵에는 860mg 이상의 칼륨이 들어 있다. 두부의 원재료인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돼 있다. 폐경 후 여성의 뼈 건강에 좋다. 또,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 대사 속도를 높여 줘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든다.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열량도 낮은 편이다.

▷발사믹 식초=발사믹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다.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뜻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이다. 체내 흡수가 더뎌 식후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젖산을 분해해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외에도 발사믹 식초는 고혈압·고지혈증 완화에 좋다. 칼슘의 흡수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18/2024121801210.html


댓글 1건
ㅎㅎㅎ14854 2025-01-18 (토) 17:0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ews/6040
좋은 정보 감사해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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