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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폭염에 기립성 저혈압 급증…갑자기 일어서지 말고 물 충분히 마셔야

저혈압 2025-07-28 (월) 18:35 1개월전 32
https://sungyesa.com/new/news/6363
폭염이 일상화된 여름철엔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린다. 온열질환뿐만 아니라 땀을 많이 흘려 생길 수 있는 저혈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온병원 통합내과 유홍 진료처장과 노년내과클리닉 은명 소장은 “올해 이미 온열질환자 수가 최단기에 1000명을 돌파했다. 건강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건강한 여름 나기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 경보가 잇따르는 요즘엔 체온 조절 이상으로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 온열질환이 급증한다. 온열질환을 피하려면 낮 12시∼오후 5시 야외 활동을 가능한 한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나 그늘에서 휴식을 위하는 게 좋다. 하루 물 2ℓ 이상 수분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옷은 밝은 색상 계통으로 헐렁하게 입는 게 도움이 된다.

여름철엔 무더위로 혈관이 확장되고 탈수가 발생해 기립성 저혈압도 빈번히 나타난다. 기립성 저혈압은 전체 저혈압의 30% 정도 차지하는데, 여름철에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령자나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가 기립성 저혈압에 더욱 취약하다. 특히 온열질환과 저혈압은 상호 연관성이 있으며 폭염 시 혈관 확장으로 저혈압 증상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립성 저혈압은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시야 흐림, 실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시간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혈액이 하체로 쏠리면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려면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서지 말고, 1∼2분간 앉았다가 서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루 2ℓ 이상 물을 마셔 혈액량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혈압이 심한 경우 의사와 상의해 적정량의 염분 섭취도 고려해야 한다.

저혈압 환자는 폭염 시 위험도가 높아진다. 고온 환경에서 말초혈관 확장으로 혈압이 더 떨어질 수 있고, 수분 부족 시 혈액 농축으로 심장에 부담이 가중될 수도 있는 까닭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휴식을 위해야 한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1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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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짜코 2025-07-29 (화) 22: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ews/6368
요즘 정말 너무 더워서 더 걱정이 많이되네요
로이콩 2025-08-06 (수) 01:42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ews/6378
참 걱정이 많이 되네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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