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탈모양이 점점 늘어나더니
지금은 머리숱이 현저히 적어졌어요
흔히 말하는 산후탈모 같지는 않아요
아이가 벌써 8살인데요..
그리고 아이 낳고 나서도 잔머리가 난다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빠지는 양이 많아요
정수리가 비는 것 같이 느껴지구요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머리가 점점 납작하게 되는 것 같거든요
거기다 이마도 자꾸 넓어지는 것 같고..
티비에서 나오는 연예인들 예쁜 이마가 아니구요 -_-;;
여자는 탈모약이 잘 안듣는다고 하던데 그러면
이식수술 말고는 답이 없을까요?
만약 이식수술을 하게 된다면 헤어라인과 같이 진행이 되는 건가요
아님 정수리만 동그랗게 이식이 들어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