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피나모아정1mg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3년째 복용 중이고, 그 중 피나모아정을 1년 넘게 복용 중입니다.
초기 탈모 증상에서 빠르게 복용을 시작했고, 그래서 모발량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는 차원에서
복용했습니다.

그래서 복용 후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2년차부터는 실제로 모발이 덜 빠져서 모발량의 차이가 실제로 느껴지는 듯 합니다.

부작용 증상 크게 없습니다.

정수리쪽이 비어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탈모약들은 부작용때문에 망설여지다가 더 빠지면 안될거같아 복용시작했고 따로 체감되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머리가 새로 난다거나 풍성해진다는 느낌은 크게 없지만 더빠질걸 덜빠지게, 안빠지게 한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2년정도 복용했는데 머리 잘 잡아주는것 같음. 피나스트레드 계열에서 단종된 모델로 알 고 있음.
부작용 없고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다 도찐개찐인 느낌도 있음. 먹는 약은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챙겨 먹는게 제일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