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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브, 프로작 등에 비하면 억제가 확실히 잘되고, 시간도 오래 유지되는 편입니다.
대략 하루는 굴곡없이 유지되는데, 초기에 손 저림, 어지러움이 심해서 저는 결국 다른 약으로 갈아탔습니다.
몇주 이상부터는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손 쓸일이 많으신 분은 좀더 생각해보시고 처방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격대가 있다보니 ㅠㅠ)
1일1회 복용으로 간편함
과체중은 아니고 미용체중으로 감량원해서 처방
장기복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3개월 이상 연속 처방불가 나비약보다 펜터민 용량이 적어서 안전할것같은 느낌 1단계는 건너뛰고 2단계부터 처방해 주는곳 많음
식욕이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막상 먹으려면 먹게된다 비싼 가격 빼고는 한달-두달 먹고 오래 유지되는편 아마 계속 적게먹는 습관이 들어서 그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