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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튼튼하게 해준 다음에 섞어서 올려봤는데요, 이거 올린다고 올라올 여드름이 안 올라오거나
급격하게 가라앉거나 하는 건 아니었어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트러블 올라온 부위에
그냥 트러블패치를 붙이거나 티트리 오일을 바르는 게 빠르게 진정 되고 트러블이 들어갔던 거 같아요.
단독으로 뾰루지에 발라봐도 마데카솔 분말 역할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았음!!
며칠 전 작은 부엌 사고로 손등을 살짝 데였는데, 바로 꺼낸 게 마데카솔이었어요. 이게 진짜 상처 관리의 숨은 고수더라고요. 주성분이 병풀(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라는데, 피부 재생을 도와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해준대요. 발랐을 때 자극이 거의 없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며칠 쓰다 보니 붉은기가 가라앉고, 딱지가 생기기 전에 피부가 매끈하게 회복되는 게 눈에 보여서 신기했어요. 찰과상, 가벼운 화상, 심지어 수술 자국 관리까지 가능하니 집에 상비해 두면 마음이 든든합니다. 상처뿐 아니라 흉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 저처럼 “흉터에 예민한”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판테놀 크림 + 마데카솔 분말 유행타길래 해 봤어요. 뭔가 피부톤이 좀 균일해지고 재생이 되는 느낌은 있었는데, 드라마틱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근데 너무 매일 쓰면 오히려 안 좋을 것 같고, 적당히 며칠에 한 번씩만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분말이라 굳이 얼굴 말고 다른 상처에 뿌리기도 좋을 것 같아서 활용도는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