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약]

키미테정

이번 여행 전에 키미테 알약을 처음으로 복용해봤어요.

출발 30분 전에 한 알 먹고 탔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멀미 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원래는 어지럽고 속 울렁거려서 한참 힘들어야 되는데,
이번엔 멀미 걱정 없이 편하게 창밖도 보고, 잠도 잘 왔어요.

✔ 가장 좋았던 점은
• 알약이라 간편하고
• 물 없이도 삼키기 쉬웠어요 (작고 매끄러워요)
• 졸림은 거의 없었고, 정신도 맑았어요 (개인차는 있는 듯)

키미테는 약국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자주 사용했어요 저는 버스만 타도 멀미를 하는 타입이라 필수... 대중교통 이용하기 최소 30분전에는 붙여야 효과가 있는걸로 알아요~! 약간 졸립고 예민하신 분들은 약간 속도 울렁할수있어요

멀미 예방 효과는 괜찮았지만 붙이는 위치에 따라 간지럽거나 피부 자극이 생길 때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속 시간이 길긴 한데, 물에 닿으면 접착력이 약해져서 살짝 불편했어요. +++++ 멀미약 마시는 거에 비해서 효과도 사실 덜 보는 것 같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냥 마시는게 더 낫네요

성인은 2알은 먹어야 한다고 해서 물이랑 같이 2알을 복용했는데 속이 나아진 듯 나아지지 않은 채로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근데 좀 어지럽고 속 울렁거림이 있어서 금방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계속 식욕도 없어지고 좀 텐션이 많이 낮아지고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장거리 이동할때 멀미가 심한 편이라 이번에 먹는 약으로 구매해 봤어요
평소에도 장거리 갈때는 멀미때문에 항상 약을 구비하는데 처음 먹어본거였거든요 이거는
근데... 먹고 나서 목마름이 심하더라구요 ㅠ 멀미는 잡아주는거같은데 목마름이 막 엄청 심해서 고생했어요..ㅜㅜ 그 뒤로 안 먹고 다른 약 사서 먹었습니다

효과는 확실히 있음 멀미 때문에 거의 죽어나는 사람인데 이거 먹고 나면 차타는게 가능은 해짐
그치만 단점도 확실함 우선 빈속에 먹으면 절대 안됨 멀미해서 토하는 것처럼 약먹고 토할 수 있음
그리고 약 자체가 센 약이어서인지 먹고나면 머리가 좀 어지러운..? 뭔가 생각이 좀 느려지는 이상한 기분이 살짝 듦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길을 차 타고 가야 했었는데 멀미에 취약해서 급하게 샀던 멀미약이었으요 그런데 먹고 30분정도 후엔가 어지러움이 느껴지고 식욕도 없어졌어요.... 약간 의식이 흐려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눈에 초점도 약간 흐려지고 이런 부작용을 겪어서 다시는 안 먹어요ㅜ

붙히는거 말고 경구약이 있다고 해서 해외에서 배타는 코스가 있어 챙겨가서 복용 했는데 저는 그냥 그럭저럭 잘 갔는데 저말고 제 동생은 이거 먹고도 멀미한건지 속이 울렁거린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 해요

차를 오래 타야해서 출발 전에 먹고 탔는데 괜찮았어요~~!! 멀미도 안하고 편하게 다녀왔는데 먹고 한참 뒤에 속이 살짝 미식거린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랄까..약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약 효과가 그때 떨어진건지..

차멀미가 심해서 항상 붙이는 키미테를 사용하였는데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이 생겨서 먹는약으로 나왓다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사서 복용해봤는데 효과는 훨씬 더 있는거 같음 피부에 발진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어서 좋았음

멀미 예방에 도움이 되어서 장거리 이동 시 유용했어요. 특히 약을 미리 복용하면 멀미 증상이 완화되는 느낌이 들었고, 알약 크기도 적당해 쉽게 삼킬 수 있었어요. 다만, 약효가 다소 오래 걸려서 여행 전에 미리 복용해야 하는 점이 조금 불편했어요. 그리고 드물게 졸음이 오는 경우도 있어서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 때는 주의가 필요했어요. 전반적으로 멀미 완화 효과는 만족스러웠지만, 시간과 상황에 맞춰 조심스럽게 복용해야 할 약인 것 같아요.

어지러움이 동반된 멀미가 나서 먹어봤는데 그닥이에요.... 그냥 어릴때 잘 알던 제품이라 (붙히는거) 사봤는데 효과없었어요 저는 ㅜㅜ
너무 아쉬움...
근데 버리긴 아까워서 친구 줬는데 친구는 괜찮다고 하네요 ㅎ

ㅠ_ㅠ 나랑은 안맞음... 혹시 몰라서 이거랑 붙히는 것도 같이 샀는데 붙히는게 확실히 효과는 더 좋았음 ㅜㅜ 마시는것도 샀는데 그거랑..
멀미가 심한 편이라 그런지 모르곘지만.. 다시 구매할 일은 없을거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