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약]

노보민시럽

스노클링 가는데 거의 몇 시간 동안 배를 타고 가야 했어요. 정말 작은 배서 흔들림이 심하고 딱 타자마자 아 멀미하겠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이 약을 30분 전에 먹고 타서 그런지 배 흔들림이 엄청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어지럽지 않았어요. 진짜 멀미 안하는 사람이 와도 이건 멀미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 였는데도요.

차 타기 전에 먹고 탔는데요 멀미 원래 심한데 이거 먹고 저는 괜찮았어요. 
약국에서 짧게 차 차는거곡  멀미는 이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잠이 좀 오긴 했는데 뭐 이것도 버틸만 했습니다. 
근데 많이 먹으면 잠 올 거 같아요

버스타기전 먹을 목적으로 구입했음. 짜먹는 시럽타입이라 알약 못먹는 사람도 먹기 편하지만 맛이 딱히 좋지는 않음. 어린이용, 성인용 두가지가 있는데 먹기엔 좋지만 남은 뒷 끝맛이 입안을 맴도는데 물이나 음료수가 꼭 필요함;

비행기만 타고 내리면 토를해서 비행기 멀미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생각을 못하다가 인천공항 약국에 가서 멀미약 달라고 하니까 이약을 주시더라구요. 비행기 타기 조금 전에 먹고 시럽형태라 먹기 편해요. 맛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