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고 염증+고름이 나와서 이거 바르라고 처방받음. 전에는 마데키솔 처방받았는데 가루로 된 마데카솔이라서 그런지 바르기도 너무 어렵고 (한번 바를때마다 바닥 난리남 ㅋㅋ) 바르는 위치가 귀다 버니까 후두둑 잘 떨어졌음. 너무 화나서 약국 다시가서 말하니까 이 연고를 주심. 확실히 그 가루 연고보다 바르기 쉬움. 그리고 바르니까 고름은 안나는데 염증을 완전히 잡아주지는 못함..
단점 및 주의사항
귀만지는 버릇또는 머리 넘기는 버릇 있는사람들은 엄청 안좋음. 머리 넘길때마다 바른거 깜빡하고 손에 묻어서 여러번 바름..(이래서 안나은건가) 약국에서는 고름때매 밴드 붙히지말라고 해서 손에 연고 여러번 묻혔음 ㅋㅋㅋ
부작용
딱히 없음. 그냥 평범한, 염증 완화시켜주는 연고임. 그치만 많이 바르면 바를 수록 더 가려워지는 느낌. 뭐든지 적당히 하는게 좋은듯. 적당히 바르시고 절대 손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