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알마겔에프현탁액

위가 안좋아서 위염이랑 약간의 역류성식도염 진단받고, 병원약이랑 같이 처방받았습니다
쿡쿡 쑤시는 위장 아픔보다는 속이 쓰릴때나 식도가 아플 때 효과가 좋습니다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는 편
근데 맛은 없어요...

밤만되면 위액이올라와서 잠도설치고 고생했는데 이걸먹고 자니 확실히 위액올라오는게 적어지고 아침에 목이 까끌한 느낌이  많이 없어졌다 어차피 식도염은 식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기때문에 치료보다는 위액이많이올라오는 밤에 보조로 많이썼으며 단맛이난다

위염으로 내과에 가면 종종 처방해주는 약품인 것 같아요 먹었을 때 약간 멘톨? 박하 향 같은게 납니다 속 쓰릴 때 먹어주면 곧 속쓰림이 잡혀요 짜요짜요처럼 쭉 짜먹는 형태인데 막 잘 넘어가는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