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기기]

메디큐브 ATS 에어샷

잘 모르겠음 효과를… 피부결 개선도 안 돼, 모공 줄어듦도 안 보여, 20만원값을하나? 누가 물어봤을 때 그렇다고 대답 못하겠음 ㅠ 그래서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도 사기 꺼려짐 따끔거리는 건 2단계 이상부터 확 느껴지는 듯 안 하다 하면 2단계도 되게 따끔함

고전압 전기로 순간적으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 같은 걸 만들어서 모공 탄력에 도움 준다고 함. 그 구멍 덕에 화장품 흡수도 잘 되긴 함. 피부과 마이크로니들링이랑 원리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마른 얼굴에 쓰고 스킨케어 하는 방식이라 번거롭진 않은데, 피부 얇고 민감한 사람한텐 자극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할 듯.

따끔따끔 거림. 모공 케어에 효과가 있는듯함. 근데 잘 못쓰게 되는게ㅠ 이거는 마른 피부에 써야하는데 이 모드를 쓸 동안 마른 피부인걸 못견디겠음.. 내가 건성이라 더 그런듯... 모공케어 하다가 건조해서 피부 더 늙는 것 같음 아

아프고 얼굴 털때문에 오징어탄내남
진짜아파서 세번써봄.. 간격 띄워놓고 쓰래서
띄우고 써도 아픔...피부과 가기귀찮아서
가격 할인할때 샀는데 아픔을 잘 못참는 나로써는
너무아프고 효과는 미비... 화장대에 잘 모셔져있음..

모공이랑 블랙헤드 때문에 도움이 될까 싶어 사봤는데
따끔 거림이 장난이 아니게 아파요
최고 단계로 올려서 쓰면 피부도 빨개지고 아픈 정도도 커져요
쓰고 나면 피부가 조금 예민해지는 느낌도 들어서 쓰고나선 꼭 진정시켜주는 편이에요

2년전쯤 샀는데 두 달 정도는 꾸준히 썼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썻을땐 얼굴을 씻은 후에 건조된 상태로 사용해야 하는데 너무 건조해서 좀 힘들었고 생각보다 따가워서 약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따끔따끔한게 나중엔 좀 익숙해져서 괜찮고 모공은 눈에 띄게 줄어들진 않았습니다

모공이 크고 블랙헤드가 많아서 사용하게 됐어요~
에어샷 쓰면 따끔한 느낌이 들면서
모공이 작아지는것 같기도 해요!
(플라시보 효과인가? 꾸준히 쓰질 않아서 확실한 건 잘 모르게뜸ㅠ)
요즘에은 에어샷이랑 부스터힐러랑 4개 기능 같이 된거가 나오는데 그게 가성비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