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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하려고 이거저거 쓰는 중.. 지금 30대 후반이고 젊었던 10대 후반이랑 20대 초중반까지 복용했던 거 같음. 몸에 안좋다고 워낙 유명해서 조절해서 먹었고 효과는 확실했음. 피지 조절.. 상황과 몸에 맞게 주의해서 먹으며 치료 병행하기에 좋은 듯. 로아큐탄이 미국에서 만든 원조이고 특허? 기간 끝나고 복제?로 가능한 성분이라 국내에서 비슷하고 싸게 많이 나옴.
우선 여드름 올라오는거 잡는쪽으로는 효과가 직빵임. 복용 조금만 해봐도 여드름 가라앉는 거 체감할 수 있음. 대신 모든 약이 그러하듯이 효과가 강한만큼 약이 쌔다고 느껴지긴함. 부작용으로는 피부건조가 있는데 특히 속건조가 심한 타입이라 꽤 애를 먹었음. 입술 매마르는거는 덤.. 너무 의존하지맙시다
10대후반부터 20대후반인 지금까지 먹고 있고, 20대초반까지는 꾸준히 먹다가 이후에는 3달먹고 3달쉬고 이러면서 주기를 점점 늘려가고 있는데, 워낙 피지분비가 많은시기에 먹어서 그런지 그 당시에는 효과는 제대로 봤습니다. 현재는 약에 내성이 생긴건지 피지분비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효과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