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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진짜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넜을 때 처방받음
바를 때 냄새가 진짜 파스랑 유사함
여드름이 너무 올라와서 바르기 시작한건데, 여드름 상처 위를 지나가면 지옥의 고통임 선풍기 쐬면서 발라야함 비급여라 비싸고 안그래도 아픈데에 꾹꾹 눌러 발라야해서 힘들었던 기억 하지만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
여드름 진짜 온 얼굴을 다 덮었을때 얘가 구원해줌. 진짜 개심했는데 몇달만에 많이 좋아짐 ㅠㅠ 요즘도 가끔씩 바름 애크논같이 처방 불필요한 애들보다 얘가 훨씬 좋다고 약사도 그럼 처방이 필요해서 다 쓸때마다 가는 게 귀찮음 근데 구비를 안해놓으면 또 그렇게 될까봐 무서움. 그리고 잘 안나올때가 종종 있다
강남 유명 피부과에서 처방받아서 사용 해봤는데 확실히 효과는 좋아! 근데 바를 때 따끔 따끔 하고 알콜 느낌으로 피부가 화~ 해져서 민감한 사람한텐 불편할 것 같은데 난 피부도 두껍고 어느정도 화한건 잘 참는 편이여서 큰 문제 없었어!
확실히 피부 좁쌀이나 박힌 피지들이 잘 녹는 기분이여서 애용해~
좁쌀보다 염증성 여드름? 모낭염에 효과 있음 일주일 정도 꾸준히 발랐는데 짜지 않아도 알아서 터지고 다 들어감 대신 흉터 남음
이소티논처럼 피지 억제 시켜서 여드름 예방 그런 효능은 없음 그냥 딱딱한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 직빵 피부 예민하면 좀 따가울 수도 있음
여드름이 올라오자마자 바르는 건 효과가 별로 없었고, 짜고 난 뒤의 여드름에 바르면 타는 느낌 들면서 효과가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이소티논이랑 같이 먹었을 때 효과가 더 좋았던 것 같음 지금은 사용한지 1년이 지나서 그런지 효과가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처음 사용할 땐 좋았음
난 이상하게 초반엔 효과가 없는 듯 하다가 트러블 올라온 곳 위주로 더 올려줬더니 다음 날 쏙 들어간 경험하고 애용했던 듯. 이소티논이랑 같이 처방 받아서 먹었었는데 효과 좋아요 대신 둘 중에 하나만 해도 굿… 눈 주위 바르면 안 되고 되도록이면 하루 발랐으면 그 다음 날은 거르고…! 격일로 발라주는게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