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미놀에프트로키

원래도 기관지쪽이 약해서 목감기에 자주걸렸는데 고등학생때 목이 너무 아프다고해서 보건실에 갔었는데 보건쌤이 주셨던 약. 일단 너무 아프다고 하니 이걸로 진정시켜라 라며 주셨던 약인데 진짜 잠시동안만 괜찮고 효과가 길게
안감

어느날 학교에서 갑자기 기침이 계속 나더니 안 멈추더군요. 보건실에 가니 이걸 처방해 주셨습니다.
깨물지 않고 계속 입안에서 빨아 녹여야 합니다.
시원한 향이 났고 맛은 박하보다 맛없는 맛이었습니다.
입안에서 녹이는 도중에는 기침이 덜 나긴 했지만 다 먹으면 또 기침이 나서 효과가 좋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기침이 계속나와서 다른 트로키제 약을 복용했는데 그건 소염 진통만 있는거라 가래가 있으면 이걸 먹어야 한대서 구매했어요~레몬 맛은 상큼한느낌은 아니고 약간 씁쓸한 맛으로 사탕느낌은 아니지만 먹기거북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효과는 그게 가래가 아니라 비염때문에 그런건지 애매했어요..트로키제는 흡수가 바로 목으로 되는거 같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