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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부스터 프로를 몇 주 사용해봤는데, 집에서도 간단히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고주파와 초음파 기능 덕분인지 스킨케어나 앰플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는 느낌이 있었고, 사용 후에는 얼굴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이 되는 듯한 편안함도 느꼈습니다. 특히 탄력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꾸준히 쓰면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처음엔 살짝 자극이나 열감이 느껴질 수 있어 강도를 조절하면서 사용하는 게 좋아요.
본인 손에 열 감이 있음. 화장품을 손으로 흡수 시에 피부 온도가 높아 지는 것을 방지 하고자 이 기기를 샀음. 확실히 손으로 흡수 시키는 것보다 기계로 흡수 시키니 훨씬 피부의 온도가 안정적임. 나이가 어린데 뷰티 디바이스 기기를 가지고 싶다면 추천. 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비추천.
쓰면서 별로 효과는 못봤음. 쓸때 잎주변에 마싸지를 가하면 이빨이 진동인가 무언가 때문에 기분 안 좋게 간지러워져서 느낌은 별로임. 진동이나 효과를 주는 부분은 가운데 작은 구멍에서 빛이나 진동을 가해주는 것같은데 그 디자인 때문인지 코 나 더 섬세한 부분은 자극을 잘 못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