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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스트레스성 정수리탈모 있는 사람” 에게 강력히 추천
원격진료어플로 이렇게 쉽게..싶을 정도로 약을 타서 복용하였음
미녹시딜 바르는것과 프로페시아에서 아보다트로 도합5년간 복용자..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 딱딱해지며 정수리 얇아지는 증상 해결되지 않아 복용결심
결론적으로 효과있고 쉐딩기간 끝난 후 머리의 탄성이 느껴질정도로 ㅠㅠ 효과봄
다만 이미 막혀버린 모공은 돌려주지 않는듯 ㅠ 형광등아래에선 강하나.. 자연광아래에선 두꺼워졌다해도 속수무책인듯 심어야하나 싶음 ㅋㅋ
단점 및 주의사항
2개월 조금 되기 전까지 쉐딩으로 진짜 우수수 빠짐..ㅠㅠ 거의 정수리 다 드러날 정도였음. 그런데 놀랍게도 어느순간 머리가 절대안빠지게 튼튼해짐.
미녹시딜 1/4알 먹은지 일년 반정도 된것 같아요 코로나 시기 모바일 처방 가능할 때 용기내서 받은 진료가 지금까지이어져서 일년에 한두번은 병원에 방문하는 거 같아요 여성은 먹을 수 있는 약이 한정적이라 아쉽지만 그나마 미녹이딜이 있어 다행이예요 초반일년정도는 가슴 두근거림이 가끔 있었는데 막 불편한 수준은 아니였구요 ㅇ근데 이 약 먹으면 최대 단점이 다른 온몸에 털이 굵어져서 원래는 티가 안나던 부위도 티가 난다는 점이예요
원래 이 약은 고혈압약으로 나왔는데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발견되어 탈모 치료제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음.
탈모로 처방받을 시에는 보험적용이 안되어 약값이 조금더 비쌈.
확실히 바르는 미녹시딜보다 훨씬 편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함 .
피나계열이나 두타 계열약과 동시 복용해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음.
강력추천함.
단점 및 주의사항
고혈압치료제로 나온 약이다 보니까 용량을 꼭 지켜서 복용해야 함.
장기 3년이상복용시에는 꼭 전문의와 상담해야함.
탈모약드시는 분들은 헌혈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음.
혹시 모르니 헌혈전에 꼭 문의하고 헌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