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정보는 제약사 설명서를 통해 확인된 정보로 모든 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부의 자료는 회원 개인의 경험으로 해당 평가가 의약품의 효능효과나 추천, 광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상담 후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제일 작은 용량 다음으로 이거 복용했는데 계속해서 용량 의사와 상담 후에 올려야해요! 마음대로 무작정 끊으면 안되고.. 저는 ADHD가 어릴 때부터 있었던 거 같은데 성인 돼서 진단받고 먹을수록 용량 높여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가장 효과가 좋고 점점 나에게 맞는 용량을 복용하게 될 거에요 먹으면 확실히 집중이 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기면증이라고 의심될만큼 조금만 지루하다고 느끼면 바로 졸아버렸는데 이게 없어져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수준이었냐면 단 둘이 얘기하다가 그 사람의 말이 길어지면 바로 졸아버릴정도로 병적이었습니다 ADHD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복용 추천합니다 ㅁㄷㅋㄴ보다 효과 좋음
단점 및 주의사항
품귀현상 일어날 때 대체제로 ㅁㄷㅋㄴ 복용하는데 그거보다 효과가 좋아서 의존하게 되고 약 자체에 의존하게 됩니다
부작용 경중
개인적인 부작용이니까 다른 분들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겪은 부작용으로는 심장 빨리 뜀(심장이 빨리 뛰니 저절로 긴장하게 됨), 심하게 차분해짐, 손 떨림(수전증 환자마냥 국 뜨면 반은 흘림, 타인이 알아챌 정도), 식욕 저하, 의존성 높아져서 약 없이 활동 못함, 수면 문제(늦게 복용할 수록 지속 시간 때문에 수면 시간 뒤로 미뤄짐)
약 먹자마자 효과 돌아서 좋아요. 18로 시작해서 지금은 54 복용중입니다. 완치는 없는 병이라 1년 동안 먹으면서 생활습관 잡고 천천히 단약하는 것을 처방의 목표라고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저는 안 먹고 먹고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지금 먹은지 거의 1년 다돼가는데 단약은 생각도 못 하고 있네요.
단점 및 주의사항
식욕 정말 없어지긴 해요. 그게 음식을 도파민으로 여기지 않게 돼서 그렇다고 하던데, 단점인 것 같진 않아요 폭식증 고쳤거등요..ㅎ
내 애증의 약.. 처음으로 정상인들이 사는 삶은 얼마나 쉬운건지 깨닫게 해줬음 집중력도 올라가고 낮에 잠오는 거 정말 획기적으로 해결되었음 정리정돈, 미루기, 기억력 문제 어느정도 완화해주고 우울증이 나앗음.. 이게 가장만족스러움 더 이상 죽고 싶지 않아졌음 극단적으로 나쁜 생각을 하거나 극적인감정에 처하는 일이 정말 거의 없어졋다고 할 정도로 적어짐.
부작용 경중
부작용.. 제일 작은 용량 먹었을 때 부터 빈맥이 생겨서 인데놀과 함께 복용해야했고 열이 오른다거나 이인증이 생겨서 멍해지고 헛구역질을 미친듯이 하고.. 향에 엄청 민감해짐과 동시에 식욕을 잃어서 살이 빠짐 불면증은 그냥 따라다니는 거고 하루 빼먹고 다시 먹는 날은 엄청난 불안과 헛구역질이 다시 도져서 고생많이해야함.. 그치만 안먹으면 ㅅ내 인생이 다시 망가질걸 알아서 버티고 먹는 중
원래 18mg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효과가 없는것같아서 증량했음. 일단 18mg일때랑 동일하게 식욕부진 증상이 있고,
용량 늘리니까 가슴두근거림이 좀 있어서 인데놀도 같이 처방받음. 먹기전에는 주어진 에너지를 초과하는 120의 텐션으로 살아가는게 당연했어서 몰랐는데 먹고나서 차분해지고 에너지도 덜 쓰게되니까 이게 너무 좋아서 까먹지도 않고 약을 꼭 먹게됨...
36까지 먹어보다가 27로 정착한지 1년 이상 지났습니다
흐릿했던 세상을 안경쓰고 보는 감각이에요
갑자기 사람이 180도 변해서 모든지 해낼 수 있게 되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삶의 질이 올라갔습니다
글을 읽기 매우 힘들어했었는데 약효가 도는 동안에는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요
부작용 경중
초반에는 두통(안압이 오른 느낌),소화불량,입마름이 있었으나 점차 좋아졌습니다
식욕부진이 가장 골치아픕니다 1년이상 복용하면서부터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평상시 물건 잃어버림, 산만함, 집중을 못함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병원 가서 검사하고 약 복용하기 시작함
18에서 27로 늘린 케이스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헷갈렸음 한달 정도 복용하니 확실히 집중력이 올라가고 주의력이 향상됨
눈이 떠졌다고 해야하나 뭔가 집중할 일이 생겼을 때 전과는 다른 뚜렷함?을 느낌
단점 및 주의사항
두근거림, 식욕부진
부작용 경중
부작용이 적은 케이스였음
맨날 늦게 자서 잠이 잘 안 오는 경우는 없었음 (병원에서 케바케라고 함)
원래 잘 안 먹거나 적게 먹어서 식욕부진 못 느낌
커피 많이 마셔도 두근거림 느껴본 적이 없어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음
콘서타 처음에는 18 나중에는 27로 증량. 콘서타 처음 먹을땐 아리까리하다가 먹다보니 확실히 주의력이 좋아진 느낌이 초반에 확실하게 와닿았음. 좀 오래 먹다보면 그 효과가 있는 상태가 익숙해졌는지(?) 내가 느끼기로는 미미하거나 효과가 있나 싶을 때가 자주 있었지만, 가끔 안먹을때랑 비교하면 다시 'ㅇㅇ효과좀있네' 이럼ㅋㅋㅋ내 뇌피셜로는 부작용이 좀 심해서 효과가 잘 안느껴졌던것같기도 해.
단점 및 주의사항
물론 무조건 약의 부작용이라고 단정은 못하고 상황적인이유도 절대 무시못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느끼는 부작용 잘 관찰하며 먹어.
부작용 경중
콘서타를 처음 먹을 때는 심장이 빨리뛰고 식욕이 확 주는 부작용때문에 당황스러웠는데, 먹다보니 심장빨리뛰는건 익숙해지다가 점차 사라졌고 식욕감소하는 부작용은 여전하거나 좀 심해서 살이 쭉 빠짐. 그러다가 쌓여있던 우울감이 심해져서 우울증약도 단기간 병행하다가 좀 괜찮아지길래 우울증약은 끊음. 경미한 우울감과 여전한식욕감소로 지내다가 불안도가 점점 높아짐. 최근 한달전에 우연히 메디키넷으로 약 바꾸고 다른사람들의 후기들을 보고나서야 내가 콘서타먹을때 불안도가 굉장히 심했다는걸 알게됨 뇌피셜이긴하지만 우울감도 불안도가 심해서 생겼던것같음..
약 먹으니까 행동이 좀 정제되긴 하고 근데 대신 약 없으면 논리적인 생각을 하기가 힘듦. 힘들다기보다는 좀 오래 걸리고 한가지 일에 지중하기가 어려운 듯. 대신 먹었을 때의 효과가 너무 좋아서 끊기가 힘듦.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효과가 달라서 어떤 사람은 아예 안 맞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