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정보는 제약사 설명서를 통해 확인된 정보로 모든 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부의 자료는 회원 개인의 경험으로 해당 평가가 의약품의 효능효과나 추천, 광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상담 후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나는 콜린성두드러기때문에 매일 밤마다 고통스러워했어
그래서 지르텍 딱 먹어봤지. 오… 진짜 효과 빠르더라. 1~2시간 안에 증상 확 가라앉아. 콧물 딱 멈추고, 그 괴랄한 눈 간지러움도 싹 사라졌어. 이건 거의 알러지계의 마법사야.
단점 및 주의사항
근데 단점도 있긴 해. 졸림…
사람마다 다르다곤 하는데, 나는 먹고 나서 약간 멍해지고 졸리더라고. 낮에 중요한 일 있으면 좀 불안할 정도. 그래서 보통 자기 전에 먹는 사람이 많아.
부작용 경중
졸림 → 꽤 흔해. 특히 초반에 잘 나타나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낮 동안 집중력 떨어질 수 있어.
• 두통 → 약간 머리가 띵하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 수 있어.
• 입 마름 → 입이 살짝 바싹 마르는 느낌, 물 자주 마시면 괜찮아져.
• 피로감 → 몸이 무겁고 나른한 느낌이 들기도 해.
• 위장 장애 → 더부룩하거나 메스껍지만 보통 심하진 않고 일시적이야
본인은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는지도 몰랐음. 사촌동생네 고양이 입양했다길래 1박2일 갔다가 고양이 만나고 한 1시간 후 부터 눈이 너무 간지럽길래 뭔가 했더니 그 이후부터 난리였음. 재채기하고 눈 붓고 고양이털 너무 무서움. 고양이는 귀여움. 하지만 털과 함께 할 수 없음. 혹시나 고양이 만날 일 있으면 이 약부터 먹음. 근데 솔직히 이런 알러지약을 먹으면 너무 귀신같이 증상이 사라져서 약효과 너무 강한 것 같아서 자주 먹으면 안되지 않을까 싶음.
만성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집에 항상 구비해놓고 먹는 약 서랍장 열면 늘 먹다만거 세네개랑 쎄거 한통은 꼭 나옴 하도 지르텍만 먹어서 그런지 졸리거나 그런건 딱히 없고 반려동물 키우진 않지만 키우는 사람들 집 놀러가기 전에 늘 먹고감 복용 후에 효과가 너무 좋아서 비염 심할때마다 먹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