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비잔정

산전검사하러 갔다가 3cm 정도 혹이 있다고 해서 먹고 있는 중.
부작용은 따로 없는 것 같은데, 남들은 다 생리가 끊긴다는데 나는 생리는 끊긴것 같긴한데 부정출혈이 심할땐 좀 심해... 라이너가 다 배릴 정도.
다른 뭐 살찌거나 우울감 이런건 따로 없다!

자궁내막으로 수술하려고 5센치 대학병원을 찾았으나, 미혼이라 약치료 먼저하자고 하셔서 하는데, 부작용이 그렇게 많다길래, 우울증, 살찜 등 초반에 너무 먹기 싫었으나, 막상 먹어보니 영양제처럼 아무런 부작용도 없고, 살찜도 없음. 다만 부정출혈이 심함. 3주이상 감. 그럼 질염도 같이..

작년초부터 현재 1년 넘게 복용중
생리를 안한다는게 큰 장점인데 이렇게 약 하나로 오랫동안 안해도 되는건가 걱정이 되긴함
병원에 물어보니 괜찮다고 했으니 괜찮겠지
임신계획 있을 때까지 먹으라는데 임신계획이 없음
평생 먹어야하나 싶긴함
안먹으면 자궁내막증 재발할 수 있다고 하니 매일 복용중

자궁내막증 수술 받고 처방받아 먹은지 5-6년. 매일 챙겨 먹어야하는 거 말고는 불편한 점은 없음. 생리 안 하는게 큰 장점이나 임신 계획이 있다면 끊어야함. 살이 찌는 거 같은 부작용은 있다. 아무래도 호르몬 약이라 그런듯 ㅠㅠ

생리통 심해서 내원했는데 난소에 혹이 있대서 수술 고민 하다가 상황이 애매해서 약 복용하기록 결정함 2년 다되어 가는 듯... 2개월까지는 부정출혈 생리하듯 있었는데 이후에는 거의 안함 가끔 컨디션 안 좋거나 하면 조금씩 묻어나오는 정도... 우울감이나 예민함은 원래도 심했어서 크게 못느끼는데 살은 좀 찐 것 같아 부작용 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 생리 안하는게 너무 커서 난 계속 복용할 예정

자궁내막증 진단 받고 병 악화되지 않기 위해 수술 전까지 비잔 복용함 ㅜ 먹고 이틀쯤? 부터 손바닥, 발바닥이 미친듯이 가려워서 밤에 잠을 잘 못잤음.. 찾아보니 호르몬 바뀌려고 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 ㅜㅜ 나는 약발이 잘 받아서 부정출혈도 없었음!! 육개월 정도 복용한듯 ㅎㅎ

자궁내막증 혹 때문에 20대 초반에 복용 시작
6개월까진 생리했고 점차 생리주기가 늘어나면서 복용 1년쯤엔 생리 끊김
복용 초반엔 탈모, 우울감, 체중 증가 등 부작용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갱년기 증상 말고는 없는듯

생리끊기니까 정말로 갱년기 증상이 생김 ㅎㅎ
열이 올랐다가 확 식고 더위/추위 둘 다 잘 타짐
원래는 추위만 잘 탔음

근데 생리 안하는 건 너무 좋고 편함

피검사로 종양수치가 100에서 20정도로 확 떨어졌다고함. 2개월 먹었을 뿐인데. 생리는 생리 예정일에 아주 극소량만함. 라이너로만 해결될 정도로만. 생리때마다 소화가 안되고 토했고 생리통 너무 심했음. 뭘 안먹어도 오한에 사지가 차갑고 저리고. 겨울엔 감기가 걸리기도...

4년째 비장정 복용 중이며 특이 부작용은 없습니다
5-6개월애 한번씩 아랫배 통증을 동반한 부정출혈 있으나 오래가지 않고 3-4가량 소량 묻어나오는 정도입니다
우울증 및 골다공증, 유방암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하여 부작용 있을시 의사와 상담 후 중단하여야 합니다
젊은 나이에 복용중인 여성은 비타민D 보충만 추가적으로 해주면 골다공증은 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방암 위험율도 0.1% 내외로 가족력있으신 분에 한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상급 종합병원에서 수술하고 그 이후에 처방받은게 비잔 정이예요
3년째 복용중이고 어릴 때 수술해서 결혼 전 까지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생리도 안해서 결혼준비 전까지는 계속 먹고 싶은 약이예여

자궁내막증으로 비잔을 처방 받아 복용하기 시작함.. 복용하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두통과 탈모 등의 부작용이 있음 기분 탓인지 모르겠으나 우울감도 느껴짐 매일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자궁내막염으로 인해 몇달전 처방받고 두달정도 먹고있는데 아직까진 부작용도 없고 효과는 플라시보인진 몰라도 안아픈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복용 예정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해야하는 점이 중요한 것 같아요

5센치 혹이 있어 처방 받음 3개월 먹고 혹이 좀줄어들엇다함 목적을 이루었으니 만족은 함
6개월 더 먹기로했음
처음 3개월은 거의대부분 부정출혈이있는득 하다
이시기만 지나면 아예 생리가 멈춘다
생리때마다 피부가 뒤집어지는 주사피부염 모낭염 환자인데 생리가 끊기고 나니 신기하게 피부가 뒤집어 지지 않는다

5개월째 먹는중인데 점차 호르몬이 쌓여서 그런지 이전에는 겪지않앗던 우울증 신경예민이 갑자기 몰려와서 요즘 너무 힘들다 회사생활이 평범하게 흘러가지않아 너무 괴로워서 단약을 해야하나 생각중이다
그런데 생리를 안하는것과 피부가 온전한것이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가서 왠지 약을 끊기가 아쉽다

6개월치 처방약만 먹고 약을 잠시 중단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