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야로즈정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월경 주기 불규칙 때문에 3개월 간 야로즈정 복용했는데 주기도 규칙적으로 정확해져서 좋았음. 원래 주기가 불균형하고 수면, 식습관,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었는데 복용 중지했는데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느꼈음! 월경주기 불규칙하면 검사 제대로 받아보고 약 처방받는 걸 추천

다낭성이 의심되어 받았는데 이거는 처방을 받아야만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더라구 호르몬때문인지 체지방이 조금 늘은 거 말고는 딱히 부작용은 없었어! 가슴통증이 약간있긴 했는데 평소 그냥 생리전에 오는 그정도라 괜찮았당

생리도 안하고 여드름도 심해서 병원갔더니 다낭성 진단 받았고 20대 초부터 계속 복용중.. 생리도 하고 여드름도 많이 좋아졌으나 부작용이 없는지는 잘 모르겠음 최근 가슴에 혹이 많이 생기고 통증도 심해짐. 진료 받으러 가서 약 잠깐 끊어보겠다고는 함..

부정출혈이 꽤 지속되어 처방 받아서 먹게되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피임약이라 걱정도 되었고 주의에서 들은 부작용 걱정도 많았습니다
메스껍거나 식욕이 증가할 수 있다던가 걱정 많았는데
저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먹다가 부정출혈도 멈춰서 효과도 좋았고요 여튼 괜찮은 것 같아요

부정출혈 때문에 먹었는데 서서히 나아지더라구요. 한벤에 확 효과가 나타나진 않고 꾸준히 먹다보면서 괜찮아졌습니다. 다만 같은 시간에 매일 한 달 이상 챙겨먹는게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먹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워서 주의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 약은 년단위로 먹고 있는 약이다.
나는 다낭성 증후군이 엄청 심해서 질초음파를 해보면 포도알 같은 난포들이 우둘투둘하게 있다.
약을 먹는다고 그 난포들이 줄어들거나 하지도 않더라. 근데 안먹으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엄청나게 여드름이 나면서 생리를 안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약을 좀 몇개월 먹다가 끊으면 몸이 아직 정신을 차리고 있는지 1~2개월은 정상적으로 생리를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생리가 끊기고 나는 3개월을 생리를 못하고 다시 약을 먹으니 그제서야 생리를 했다.
다낭성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다모, 여드름, 남성호르몬이 많은 증상이 있는데 이 약이 그걸 많이 개선시켜주니 복용할 만하다.

피임 목적우로 처방받았는데 생각보다 부작용은 없었구 부정출혈 초반에 있다가 금방 괜찮아졌음. 먹었을때 피부 컨디션 최고로 좋긴했는데 혈전 위험 때문에 장기로 먹기는 좀 힘들거 같긴해서 지금은 중단하고 다른 피임법 사용중

병원에서만 처방받을 수 있는 4세대피임약으로 생리가 멈추지 않아서 복용함. 일주일 지나니 생리는 멈췄지만 두통과 울렁거리는 부작용이 발생함. 병원에 연락해보니 끊으면 다시 생리가 시작할꺼라고 해서 일단 참고 먹어보니 적응을 한건지
괜찮아짐

일단 성인여드름이 폭팔하면서 이소티논을 처방받아 먹었고,
그와중에 임신두줄이 떠서
병원에 갔더니 이소티논처방시는 절대 불가라 했고,
착상이 안되서 소파수술 받았어요
그 뒤로 야즈정 처방받아 먹는데
여드름 매우 좋아졌고
여드름때문에 고민이라면 피임약도 한번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