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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고나서 다낭성증후군 앓고 병원에서 처방받는 피임약 먹다가,
생리 주기 맞춤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주기적으로 피임약 복용하게 됨.
여러 피임약들 먹으면서 부작용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순한 피임약 찾다가 3세대 머시론 복용하게됬음
원래 다른 피임약 먹으면 어지럼증에 구토까지 하는데 머시론은 그런거 하나도없고 피부트러블도 덜한편,
항상 약국에서 머시론만 사먹음
생리불순이 있어서 주기 맞추려고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머시론 구입함
거의 1년정도 복용중인데 주기는 거의 맞아가긴함.. 걍 휴약기 1주일 동안 생리하는건데 그 1주일 안에 안하기도하고 ,, 호르몬약이라 장기복용해도 괜찮나 .. 싶긴한데 복용 안하면 더 심해지는 느낌
피임법으로 사용하려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달동안에는 부정출혈을 내내 했는데 3개월 까지는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하고 해보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쭉 복용하고 처음 한달 말고는 다른 부작용은 없었고 2년쨔 복용중임. 근데 남자친구 없을 때에는 안 먹고 싶은데 다시 한달 부정출혈이 생길까봐 못 끊는 중이...
초반 1-2달 차엔 약에 적응하는 시기라 몸상태가 많이 안좋았어요 피부에 트러블도 자주 생기고 가슴이 하루온종일 부어있어서 살짝만 건드려도 너무 아프더라구요
지금 6개월째 복용하고있는데 6개월인 지금도 가슴이 붓는 증상은 있어요 피부에 트러블은 약에 적응을 해서 그런지 잘 안생겼어요 저는 재시간에 딱딱 맞춰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2차피임없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피임 할수있었어요
머시론 피임목적으로 지금 2년 넘게 먹고있는데 저는 처음 먹을때부터 딱히 부작용이 없었음 근데 주기가 원래 30일에서 32일 이었는데 머시론 먹으니 칼같이 28일됨 큐ㅜㅜㅠ 근데 중간에 건강이 걱정되서 한번 안먹으니 2주?뒤에인가 생리 터져서 제 생각에는 장기복용시 중간중간에 쉬어주는 텀이 중요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