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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약효는 개뛰어남 약을 먹고 부터 30분 후부터는 내가 이렇게 식욕이 없는 인간일수 있다고?! 거짓말처럼 아무것도 먹고싶지가 않고 뼈말라 인간이 될수있을것같음 착각에 휩싸임 그것도 며칠이고 단게 미친듯이 땡김 배부른 음식은 안먹고싶음 엽떡이나 치킨 마라탕 같은 음식류는 정말 생각도 안나고 앞에있어도 얼마못먹음 살은빠짐 ㅇㅈ 근데 난 초콜릿을 계석 먹음 맥주도 계석먹음
단점 및 주의사항
일단 ㄹㅈㄷ정신병옴 우울헀다가 해피했다가 우울과 조울을 왔다갔다함 입개말라서 입에서 썩내가 남
잠이안옴 불면증이 이때생김 수면유도제먹어도 잠이안옴
ㄹㅈㄷ 정신병자댐
식욕이 싹 사라짐. 어떻게 사라지는 느낌이냐면 뇌에서 도파민 느끼게 하는 기능을 모조리 억제 당한 느낌임. 그래서 아무리 배고파도 정신적으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음. 입이 텁텁해진 느낌이고 모든게 역겹?게 느껴짐. 원래 1단계 먹었었는데 1단계는 하루 지속 되면 2단계로 높였더니 신기하게 효과가 2일 지속 됐음 (그대신 이틀차 밤에 스멀스멀 식욕 올라옴). 그래서 난 2단계가 훨씬 이득이였음.
단점 및 주의사항
극도로 우울해짐. 얼마나 우울했냐면 집 밖으로 안나가고 하루종일 울었음. 살면서 처음으로 ㅈㅅ충동 느낌. 도파민을 담당하는 부분을 뇌에서 억제하니 입맛이 없는 걸 떠나서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함.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생각보다 기분이 일상생활에 큰 차지를 함. 그래서 복용할거면 사람 많이 만나거나 밖에 돌아댕기는거 추천하고 집에 혼자 있는거 비추 함. 그리고 약 끊자마자 식욕 돌아서 6키로 쪘음. 다시 다이어트 하려니까 살이 예전만큼 잘 안빠져서 자존감 더 내려감. 결론적으로 입 터질때 한번씩 복용하면 입막음에는 괜찮음. 내가 요즘 식탐이 많다? 약 한번 먹으면 전체적인 식탐이 좀 줄어듬. 근데 약에 의존하면서 계속 복용하다가 끊는건 위험 함. 그리고 변비 좀 생김. 식욕 억제는 확실히 되지만 그대신 치뤄야 할 대가가 너무 많은 약.
처방 때 입마름/손저림 부작용 있다고 얘기해주시는데 나는 잘 맞았는지 손저림 진짜 가끔 미미하게 정도?
오히려 손저림조차 없으면 식욕억제 효과 없나 불안했음
가격만 아니면 목표무게까지 쭉 먹고싶음
한 15키로 뺌 (운동/활동 적고, 식단 꾸준히 안함)
그냥 일반식을 조금 먹는 느낌으로 양이 줄음
이 병원이 처방비 10,000원으로 싼 편
(다른 곳 15,000~20,000)
마른 비만이 스트레스여서 다이어트 약 처방 받았어요. 지금은 다른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처음 시작은 이 큐시미아로 했어요.
일단 식욕이 정말 확 없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드라마틱 하게 없어진다고 해도 좋을 정도에요. 하지만 그 때, 무언가를 먹지않고 그냥 있으면 나중에 확 식욕이 폭발할 때가 생겨서 주의해야해요.
그리고 가슴이 너무 벅차고 심장이 빨리 뛰는 부작용이 있고, 감정기복이 정말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어요. 정신병 걸린 사람처럼 오락가락하는 현상이 계속 발생해서 약을 중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