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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상담 후 장기복용해도 의존성이 높지 않다고 하셔서 처방받았는데 일단 금액은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표준금액이었습니다.
약국에서도 바로 받을 수 있어서 하루에 두번 복용하려고 두통을 처방받았는데 속이 정말 너무 안좋아요. 식욕을 억제해준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속이 울렁거려서 괴롭습니다. 그리고 뭔가 먹고싶은데 속이 안좋아서 못먹게되는것에 가깝고 약이 효과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실제로 일주일정도 먹고 단 1kg도 빠지지않아서 복용중단했습니다.
나중에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울렁거림이 더 심해지고 사실 그 울렁거림으로 인해 식욕이 억제되는거라고 하셨는데 식욕만 억제되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큐시미아 4단계까지 약 2년간 복용했는데, 11키로 빠진 후 정체기가 심하게 와서 약을 바꿨습니다.
큐시미아보다는 상당히 순한 약인 것 같은데, 엄청나게 입터짐을 잡거나 식욕억제가 되는 느낌응 아니에요.
다만, 기존에 큐시미아로 위를 줄여놓고 이 약을 먹으니 탄수화물이나 단것들이 별로 안땡기면서 조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잠도 잘 자고 속 메스꺼운 것 없이 운동병행 없이 식이만 하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평소에 먹는 약에도 폭식을 막아주는 약이 있지만 오래 먹어서 그런지 효과가 없어 처방 받아봤음
먹는 순간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다이어트 효과는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뺴야하나? 싶음
역대급으로 속이 너무 안 좋아지는 약이라 다신 먹기 싫어서 3일정도만 먹고 구석에 박아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