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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로 계속 고생했는데 병원 찾아가보니 이 약이랑 알로에 같이 주더라구. 알로에는 위주로 계속 발랐고, 쎄레스톤지도 수시로 계속 챙겨발랐어. 바를땐 괜찮은데 안바르면 다시 나는 것 같더라.. 결국은 날씨가 문제인게 여름 지나고 땀 덜 흘리니 괜찮아짐.
그래도 바를때 효과는 굿
피부과에서 염증 가라앉히는 용도로 처방받아 사용함.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서 바르면 바로 가려움이 줄어들고, 붉은기도 빠르게 진정됨. 특히 아토피나 접촉성 피부염 같은 염증성 질환에 효과 확실함. 바른 지 하루 이틀 만에 눈에 띄게 좋아짐.
단점 및 주의사항
근데 이 연고의 가장 큰 문제는 장기 사용 후 중단할 때 피부가 뒤집어질 수 있음. 스테로이드 연고라 오래 쓰면 내성이 생기고, 갑자기 끊으면 리바운드 현상(피부염 악화)이 올 수 있음. 피부가 더 예민해지고, 붉어지면서 화끈거릴 수도 있음. 그래서 꼭 단기간, 증상이 심할 때만 써야 하고, 오래 사용했다면 천천히 줄여야 함.
20대부터 사용했어요 모든 피부에 효과 짱입니다 약국에서도 일 했을 때부터 많이 팔기도 하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모기 물렸을 때도 바로 바르면 가렵지도 않아요 야외 나갈 때 꼭 챙겨 다니고 크림이라 얼굴에도 발라도 돼요 연고는 얼굴에 바르면 모공이 넓어지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