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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다한증 때문에 드리클로 사려고 갔는데 약사가 이게 더 순한거라고 추천해줘서 1~2년 정도 씀... 확실히 바른 다음날은 땀 안나고 뽀송함! 특정 부위에 완전히 안났으면 좋겠다 싶으면 2~3일 연속으로 바름. 제모하고 난 뒤, 물기 남은 뒤에 바르면 ㄹㅈㄷ 간지럽고 따가우니 주의. 개인적으론 물기 없이 발라도 며칠동안 간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다시 쓸 생각은 없음...
겨드랑이 땀냄시 싫어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찿았는데 아이돌도 다 이거 쓴다길래 출근한김에
바로 약국에서 사서 집으로 가져감
씻고 바르고 발린후에 담날 출근하고 운동까지 했는데 겨드랑이에서 땀안느...심지어 냄새 맡아 보려고 휴지도 껴보고 다 핼는데 암 것도 없고 그냥 뽀송 신기하긴 하더라고
자신있게 만세하기 위해 구매함
훌륭한 선택을 했음
하마터면 아찔할뻔 했음 왜 이걸 이제서야 깨닫게된걸까 만세한 내 모습을 이제야 보게된걸까
암튼 자기 전에 바르고 다음 날에 꼭 닦으라고
안닦으면 그 옷에 가루 묻어서 변색(진짜) 된다는데
귀찮아서 잘 안닦고 나간날이 더 많았으나 괜찮았음
사실 더 유명한 건 드리클로지만 노스엣을 산 이유는 2~3천 원 정도 더 저렴하고 어차피 효과는 똑같습니다.
노스엣도 드리클로랑 사용 방법은 똑같고 바르면 즉시 땀이 억제돼요.
처음 한 번 신세계를 경험하니 이제 여름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템...
드리클로랑 효능 어차피 똑같아서 사신다면 노스엣으로 사시는 거 추천드려요.
단점 및 주의사항
처음 샀을 때 입구쪽 용기를 다른 걸로 끼우는데 이게 나중에 다시 빼기가 힘들어요.
여행갈 때 들고 가고 싶은데 이게 똑바로 세워 놓지 않으면 줄줄 새니까 용기 입구를 원래 있던 걸어 갈아 끼우고 싶단 말이죠 근데 그게 안됩니다.
부작용 경중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가려움과 따가움인데 아무리 겨드랑이 부위를 바싹 말리고 바른다고 한들, 처음 사용하면 따갑고 간지러운 건 여전합니다. 이건 아무리 물기 잘 말렸다고 해도 일어날 수밖에 없는 부작용이란 걸 알았어요. 근데 효과가 너무 직빵이라 가렵고 따가운 건 어차피 한순간이니 그냥 참고 견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