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삭센다펜주6mg/mL

삭센다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몇년간 간헐적으로 써봄. 첨엔 진짜 서브웨이 샌드위치 작은것도 다 못먹을 정도로 뭐 먹기가 싫어짐 근데 이것도 내성 생기는지 나중에는 별로 그냥 그랬던듯 그리고 매일 찌르는것도 부담스럽고 별로

첫 두 달 동안은 효과가 엄청 좋았음.
폭식증이 심했는데 식욕 조절 효과 톡톡히 봄
두 달 동안 10kg 정도 감량해서 보통 체중에서 마른 체중까지 감
끊고 나서도 두 세 달 정도는 식욕 유지했는데 다시 폭식 터져서 5키로 증량 ㅠㅠ
그래서 한 펜 더 처방 받았는데 그 전만큼의 효과는 보지 못함 한 1키로 빠진듯

처음에는 효과가 너무 좋았는데 꾸준히맞다보면 정말 조금 먹었음에도 속이안좋고 저혈압으로 어지러움
부작용은 부작용대로있지만 식욕은 있어서 먹고 속안좋고 반복이였음 비용도 저렴하진않았고 내가내몸에 주사바늘찌름에도 효과는미미하고 부작용은 뚜렷했음
내가 삭센다와 안맞는걸수도있지만 주위사람대부분 같은 얘기임

변비가 너무 시뫠지고 살이 빠지는 느낌은 없었어요. 근데 당시에 제가 우울증약을 복용중이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속 메슥껍고 식욕은 그대로였던거 같아요. 비추천. 위고비나 마운자로가 더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이랑 매일은 비교불가.

이게 첫달에는 5kg정도 감량했는데 몇번 처방 받은 후에는 덜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먹기가 힘드니까 무기력해지고 그런건 자연스러운 부작용이라고 생각해요...용량을 늘려서 맞으니까 한달보다 더 짧게 소비하고 그래서 돈이 많이 드는..

한 두번까지는 효과가 확실히 있어요 평소에 식욕식탐 많은편인데 입맛이 확실히 없어짐 남들이 보면 날씬하다고 하는정돈데도 2-3키로는빠졌던거 같아요 그이상은 내성이 생기는건지 ㅠㅠ 미미했습니다 그리고 후관리 잘해야 요요안와요

보통보다 조금 슬림한 체형이지만 뼈마름이 되어보고자 삭센다를 처방받았음. 처음 맞는 한 3일까지는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구역감이 들어서 아예 뭘 먹을 생각이 안났음 맞다보니까 적응됨. 2키로 정도 빠짐. 그러고선 그만 맞았늠

169/62에서 55로 다이어트 성공 했(었)어요! 한달정도 11:30마다 투약 했었는데 저는 0.6펜씩 맞았었구요 용량 늘리진 않았어요
확실히 없을때보단 식욕 참기가 수월하고 배고픔도 덜느껴지는데 이 감각에 익숙해지니까 그냥 먹게될때도 많아진 것 같아요...ㅋ 저는 투약 중단하고 여행가고 놀고 먹고를 2주동안 반복했더니 다시 요요가 왔지만 다시 투약할 생각 완전 있습니다 ㅊ

다른 리뷰에서 본것처럼 약을 좀씩 늘릴 때마다 뭔가 좀 역한것 같아요 나만 이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그래요.
다른 것도 많이 찾아보긴 했지만 이게 비만치료제로 식욕억제 효과가 있다 해서 먹어봤거든요.
확실히 식욕은 떨어지게 됩니다. 살도 빨리 빠지길 바래봅니다.

먹는약이 좀 메스껍고 살짝 멍해지는거 같길래 삭센다로 바꿔봄.. 회사 선배도 결혼준비하면서 이걸로 10키로정도 뺐다는데 나는 별 효과가 없다ㅠ 일단 직접 주사해야한다는게 너무 귀찮고 애매해 걍 먹는약이 훨씬 편한거같아

최저가로 2개 20만원 안쪽으로 구매함. 최소용량으로ㅜ맞다가 점점 효과 떨어지면 용량 늘리라고 하길래 서서히 늘림. 효과는 좋으나 아침부터 속이 더부룩한경우가 종종있고 속이 답답함. 하지만 단기간 식욕줄이고 다이어트로는 최고임. 요새 공급이 어려워서 가격도 오르고 구힐수 없어서 아쉬움 ㅠㅠ

50후 60초 몸무게로 살아오다가 2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앞자리 7을 찍으려고 하길래 처음으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봤습니다. 결과는 3개월 동안 체지방만 7kg 감량했습니다. 운동도 병행하여 오롯이 삭센다 덕분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식욕은 확실히 줄었던 것 같아요. 삭센다 비용 아까워서 운동, 식단 더 열심히 하게 되는 효과도 있었네요…

양악 먹은지 4-5년돼서 효과가 너무 없길래 방법을 바꿔보려고 삭센다 처방… 매일매일 맞아야되는 큰 불편함이따르고 만약 맞은지 2-3일지나면 처음 용량으로 다시 맞아야됨 그래서 1.2까지 맞다가 효과 별로 없어서 양악이랑 같이하고있길래 그냥 삭센다는 포기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