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발트렉스정500mg

입주변에 수포같은게 올라왔다 사라지길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싶어 넘겼음.
그런데 다음주인가 또 수포가 생겼는데 크기랑 간지러움이 심상치않음.. 그렇게 병원을 가서 대상포진 진단 듣고 이거 먹었는데 며칠뒤에 다 가라앉았음. 그 이후로도 스트레스 조절하며 가끔 먹는중

처음엔 입주변 여드름, 뾰루지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가렵더라고요. 잠 잘때 계속 긁고 만지고 터뜨리려고 했는데..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입주변에 아주 큰 노란 물집이 생겼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바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랬더니 대상포진이라고 발트렉스정을  주셨어요. 처음엔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후 자연스럽게 입 주변 물집이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