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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 차멀미 때문에 토스롱에스액을 약국에서 추천받아 처음 먹어봤어요. 액상 타입이라 먹기 편하고, 무엇보다 복용 30분 후부터 멀미 증상이 확실히 줄었어요.
약간 박하향 비슷한 쌉싸름한 맛이 나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먹고 졸리지도 않아서 장거리 여행에도 좋았어요.
한 병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도 편하고, 속이 미식거릴 때 응급약으로도 괜찮은 느낌!
엄마가 매우매우 멀미가 심함 ,, 차 멀미가 심하면 오히려 차를 많이 타면 괜찮아진다는 말을 본적 있어서 차를 엄마가 열심히 탔으나 멀미로 인해 매우 고생만하고 괴로워만 함.. 그리하여 그후부터는 멀미약을 꼭 차타기전에 복용하고 타셨음 그럼 한결 편하게 드라이빙을 온가족 같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