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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을 구해서 집에서 맞음. 이거랑 태반주사랑 같이 3일에 1번 꼴로 맞았더니 간질환으로 까맣게 변한 피부가 돌아옴. 간수치도 많이 좋아짐. 몸이 가벼움. 간암까지 진행된 경우는 잘 모르겠으나 간경화 이 경계에 걸쳐져있는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됨. 물론 식이요법이랑 +간약 이랑 병행해야됨 이거만 한다고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않음.
단점 및 주의사항
혈액주사다 보니 집에서 혈관 찾으려고 뒤적거리는 순간이 고통. 잘못하면 역류하기도 하는데 그럼 다음 날 왕창 붓고 아프다.
10번 맞고 또 10번 패키지 해서 맞는중. 한번에 2만원 이하린 일주일에 한번씩 맞으려고 함 (전에는 자주 못감) 항산화에 좋다고 해서 수팅으로 맞는데 부작용은 없지만 이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당연한거) 하지만 다 알아본 봐로는 글루타치온 주사가 가장 항산화에 좋다고해서 맞음 부가적으로 리포 글루타치온 영양제 복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