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컨디션 난조로 인한 피지 과다 분비로 인해 트러블이 심했음. 지인 추천으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그간 화장품, 연고 등 다양한 시도) 이소티논 처방을 받음. 부작용이나 주의사항 숙지 후 1달 반 정도 먹었음. 먹자마자 피지 분비가 멈추진 않으나 2주 정도부터 머리를 안 감아도 떡지지 않거나 콧속이 살짝 마르는 등 증상이 나타남. 이미 나있던 트러블은 화장품이나 연고로 없애면서 약으로는 피지 분비를 멈추니 1달 정도 후엔 피부가 점점 깨끗해져서 매우 만족했음.
단점 및 주의사항
피지 분비를 말리는 거다보니 콧속이나 입술이 점차 버석버석 마름.. 로션이나 오일 등으로 보습
유지해주면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으나 여름에 먹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