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디에타민정

난 한알 먹어도 식욕 억제효과 없었음 아니 뭔가 몸에 힘이 없긴 한데 배고파…. 그만큼 미친 식욕인가? 돈낭비한 느낌 진짜 후기들 보고 무섭게 빠지겠지하고 도키도키했는데 ㅠ 난 왜이럼? 힝 돈이랑 기대감 물어내

21살 때 다이어트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어서 약 2주치 처방 받았는데 약을 먹자마자는 한 5시간동안? 빤짝 효과 있던 것 같은데 하루에 한번 먹으라고 한거에 비해 효과가 너무 짧아서 나머지는 그냥 쌩으로 배 굶주린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부작용에 비해 크게 도움되지는 않았던 느낌? 처음 하는 다이어트라 그래도 빡쎄게 했어서 살은 1주일에 5키로 정도 빠졌는데 나중에 빼보니 그냥 힘든거 똑같았습니다 ㅋㅋ 그냥 돈 괜히 더 내고 약 먹고 뺀느낌..

다이어트 하려고 처방 받았었는데 식욕억제 효과 확실함 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했었룸.. 일단 먹으면 입 마름 심하고 커피 많이 먹은것처럼 심장 빨리 뛰고 그럼. 근데 식욕억제 효과는 진짜 좋다고 생각함 아예 먹을 게 생각 안 남

일단 효과는 좋음..!! 유명한만큼 정말 효과는 좋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너무 심함… 유명한 연예인들도 먹는다길래 따라서 처방받아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먹으면 배고픈건 별로 안느껴지는듯! 근데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비추..

식욕이 아예 사라짐
며칠동안 물만 마시고 먹고 싶었던 음식봐도 음식이 그냥 모형으로 느껴짐
속이 비었다도 거의 안느껴져서 다이어트 효과는 진짜 최고
식단 조절 하기 힘든 편이었는데 약 먹으니까 몇 배는 수월해져서 매우 좋음

20키로 1년에 걸쳐 감량했는데
약 복용은 하루 반알씩 3개월 정도 먹었고
식단만 했었음
강한 다이어트 의지가 있다면 먹어볼만한데
부작용은 딱히 없었음
하지만 약끊고 식단안하면 무조건 요요옴
감령후 유지는 식단 운동 무조건 해야함

고삼부터 3년간 거의 20키로 찌고 식습관 무너져서 건강 악화.. 솔직히 처방해주는 곳 별로 없어서 손품 팔아서 처방해준다는 동네 의원 겨우 찾아서 간단한 진료 받고 처방받음

지방을 태우거나 하는건 아니고 중추신경계 자극-> 식욕억제 원리라 처음에는 어지럼증, 두통, 입마름에 시달렸는데 점차 적응하고 2달차에는 약 11키로 감량 후 유지중

결국 식욕 억제 -> 먹는 양 조절 -> 위 줄어듬/공복 유지 습관 형성으로 효과를 보는 원리

운동도 병행함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에게는 효과가 미미했던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이약을 먹고 10키로를 뺐다 (유지중)
약 먹고 배 안고프다고 아예 안 먹으면 약 끊고 요요가
올 수 있으니 단백질 위주로 먹고 어느정도 먹어주면서 운동하는걸 추천한다 다이어트 보조제랑
약들을 많이 경험해봤지만 이약이 제일 효과가 강한것 같다

고3 학생의 <b class="sch_word">디에타민</b> 한 달 복용 후기입니다.
<br/>하루 한 알 복용했습니다.
<br/>저는 폭식&과식으로 위가 엄청 늘어 하루 세끼 이상, 1.5인분은 기본으로 먹는 편이었습니다.
<br/>약 먹고 나서는 하루 두끼, 0.3인분만 먹게 되었습니다.
<br/>꼬르륵 소리는 엄청 나는데 배가 고프다가도 음식만 보면 입맛이 떨어져서 세 입 이상 못 먹겠더라고요.
<br/>의사 선생님께서 잠이 안 올 수 있으니 오전에 먹으라고 하셨는데 전 잠을 정말 잘 잤습니다.
<br/>약을 복용하면 10분 이내로 효과가 오는 편이었는데, 배고픔을 잊는다는 느낌보다는 감정을 잊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배의 감각이 없어진다? 기분이 굉장히 신기합니다.
<br/>약을 끊으면 그대로 밥을 많이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약 복용만으로는 몸무게 감량이 어려웠습니다.
<br/>한 줄 평: 이 돈과 부작용을 감당할 정도의 효과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믿을 게 이것뿐이라 꾸준히 복용 중입니다.

이거 먹음 입맛이 뚝 떨어지는 것도 맞고 예전 다이어트 약보다 부작용이 적은 것도 맞는데.. 부작용이 없진 않아요. 모든 다이어트 약의 공통점인 목마름 손떨림 당연히 있고요.. 이 약을 복용하면 뭔가 무서운 생각이 들고 좀 안좋았어여..

살뺄려고 받았는데 진짜 효과가 죽여주는것도 맞지만 갸인적으로 부작용도 죽여줘서 오래 복용은 못하고ㅠ 심징 빨리 뛰고 약간 토할 구 같고 입안은 가뭄 되고 근데 진짜 배는 안고픈..? ㅋㅋㅋㅋ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거지만 나는 실이 더 큰 느낌ㅠㅠ

우선 살찌고 나서 식단 + pt등으로 혼자 다이어트와 요요를 병행하던 사람임. 20대초반에는 그렇게 먹어도 평균 60? 55~62사이었음 62키로 이상을 안넘었는데 전공 특성상 불규칙한 야작, 알바, 연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손 놓고 지내다보니 거의 70키로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갖게됨 ㅜㅜ

나는 뭐 음식보다 디저트에 환장하고 폭식을 주로 당같은걸 하다보니 혈당수치도 높아지고 심각한 폭식증을 겪음 ㅜ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디에타민 처방해준다는 병원을 통해 약 처방 받음
별다른 검사는 안했고.. 그냥 처음 먹어보냐 뭐 주의사항 복용법 등만 알려주고 28정 처방받음

첫날~3일차까지는 반알만 먹었는데 효과가 미미해서 한알씩 먹기 시작함 식욕 저하에 진짜 큰 도움을 받음 ! 음식이 눈 앞에 있어도 안먹고 싶고 디저트 끊는데에 큰 도움이 됨.. 진짜 배고파도 샐러드 먹으나 치킨 먹으나 식욕이 그닥이라 저탄수 위주로 먹고 10키로 감량함 총 2달치 처방 받았고, 3달까지가 한계라 이제 마지막 처방 받으면 끝임
현재는 식욕 터질 것 같은 날만 간헐적으로 먹고 있음

다이어트 때문에 처방 받았고 입터질 때만 먹기로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입마름 등 부작용이 넘 심했고, 효과는 너무 쩔었어요. 음식이 안 땡끼고, 잠도 안와요. 그리고 저도 기분이 너무 팍 오르는게 느껴졌고 약먹고 기분이 오락가락하다 라는 말을 처음으로 공감했어요.  비쌌지만.. 남은 약 전부 폐기했습니다

다이어트 약이다보니 뭔가 기분에 연관되어서 멍청해지고 우울하고 그런 기분이 드는건 조심해여 되는거 같아요  계속 먹으면  계속 원하게 되는게  다이어트 약이다 보니  ....... 잘  조절해서  기간 길게 잡고 먹으면 효고ㅓ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