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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심해서 꼬박꼬박 진통제를 먹어야했는데 개인적으론 타이레놀 (기본, ER, 우먼스) 보다 효과가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게 확실히 느껴짐.
<br/>아마 개개인마다 효과가 차이날거라 생각하는데 타이레놀로 통증 완화가 잘안된다면 덱시부프로벤 계열 진통제도 먹어보길 추천함
본인은 약에 감수성이 낮다.
같은 성분에도 제조사별 예(나프록센도 탁센에는 반응앖고 이지엔식스스트롱만 반응있고 또한 대부분의 약이 남들보다 고용량에 반응한다) 워낙 두통, 턱관절통증으로 모든 진통제가 안들어서 약국에서 16년도쯤 새로 나온 이 약을 시도해봤는데 그나마 효과를 조금 봤던것같다. 당시 납작하고 길쭉해서 크기는 커도 목넘김이 거북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크기를 줄여주겠다고 리뉴얼하면서 통통하게 만들더니 오히려 편평해서 그냥 넘어가던게 목에 거슬려 더 불편해졌다
단점 및 주의사항
나는 단점 부작용 뮷느꼈다
다만 6-7년째 모르던 내성이 생긴건지 슬플게도 갑자기
올해부터 효과가 없다
권장용량 한알이 아닌 임의로 2알을 먹어보아도 효과가 미미하여 현재 나프록센 인 스트롱으로 갈아탓다 조금 나은것같다. 그러나 다른 제약사의 나프록센은 효과가 없다 이상하게 특히 탁센.
부작용 경중
약이 너무 통통해서 목에 걸리면 아프다
약을 작게해서 편해지기는 커녕 불편하다
내 목구멍이 다수의 목구멍과 다른가보다
이와 같은 성분인 덱시부프러펜 종근당꺼로 대체할ㅋ가했었는데 그것도 어째 모양을 바꾼것같고 그또한 이제 내게 뎃시부는 효과가 갑자기 사라졌다
타이레놀 걍 발라버리는 현존 최고의 제 사랑 연질캡슐형 진통제… 생리통용으로 나온 이브는 별로고 프로나 검정색상 스트롱이 진짜 잘 들음. 별 이름 붙여서 곁다리로 내는 거 말고 오리지널인 프로를 사 드세요 꼭~ 전 참고로 타이레놀은 약간 플라시보인가 싶을 정도로 기분만 나아지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