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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에 우선 본인 피부에 난게 모낭염인지 여드름인지 구분하는것부터가 시작인데 이게 찾아봐도 겉모양만 봐서는 구분하기가 힘듦 근데 보통 코 밑쪽으로 난다면 무조건 모낭염일 확률이 높다. 여드름같은 경우엔 압출하고 연고를 바르는게 순서라면 모낭염은 짜는순간 무한반복이다 이걸 모르면 피본다. 절대 짜지말고 그 위에 이 연고를 면봉으로 듬뿍 떠서 올려놓고 아침저녁으로 한 서너번 반복하면 거의 스르르 사라짐 제대로만 쓰면 효과는 좋음
무피로신
<현직약사>
피부표면에 사는 그람양성균+MRSA 등 어지간한 세균 다 잡는 광범위 항생제 연고. 그래서 피부과 원장님들도 이거 많이씀. 후시딘 유명하지만, 오래된 약이라서 내성 있는 사람도 많고 후시딘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음. 나라면 피부 상처엔 무조건 이거 바름. 추가로 모낭염(얼굴 빨간거)에도 적응증이 있으니 상처 이외에도 쓸 수 있는약 ㅎ
cf 에스로반말고 그냥 무피로신 제제 암거나 써
피부에 생기는 여드름이나 피부염, 그리고 손톱 주변염증 등등 모든 염증에 다 사용하는 연고임. 약효 엄청 빠르고 확실함. 나는 피어싱이 많아서 염증연고가 필수인데 이건 정말 꼭 달고 사는 연고예요. 그런데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이거 바른 날은 자기 전에 좀 예민해져서 잠이 잘 안 옴
저는 일단 모든 피부 트러블은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생기는거라고 들었고 그걸 겪어봤기 때문에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 평소 생활습관을 먼저 고쳐야 했었는데 그게 안되는 바람이 피부 트러블을 많이 달고 살았어요 이런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시너지를 높이려면 일단 피부장벽부터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