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가다실9가

몇달에 걸쳐서 3번 맞았어요, 맞을때 주사 약물 퍼지는 느낌이 들었고 살짝 아픔,, 맞고나서 부작용은 딱히 없었오요 근데 하루정도 팔 들면 주사 맞은 부분이 뻐근했어요
아그리구 주사 가격이 총 50만원인가 그랬는데 너무 비쌈

3회 맞았구 한번 맞을 때 비용은 20만원 정도로 싼편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암중에서 유일하게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이 자궁경부암이라고 하잖아요 ~ 나중에 기회되면 남자친구도 데려가서 맞히려구요 특별함 부작용은 없었습니당

- 재학생 할인으로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맞음 (대학생 할인을 찾아보는 걸 추천
- 여성으로서 꼭 맞아야 하는 백신을 맞아서 심적으로 편안
- 미리 예약을 한 후 내원하기 때문에, 교수님 진료부터 주사 처방까지 오래 걸리지 않음

가다실 9가를 5회 맞았습니다.
가격은 1회당 11만원이라서 55만원이 들어간 것 같아요.

예약하고 가면 대기 없이 바로 맞을 수 있고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놔주셔서 매우 만족합니다.

매번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봐주시구

여성이라면 꼭 맞아야 할 예방접종. (요즘은 남자도 맞는다던데) 고등학생인 동생은 나라에서 무료 접종 시켜준다던데 이젠 필수 예방접종이 된듯함. 맞은 뒤 아픈 것 전혀 없었고 불편한 점도 없었음. 아 맞을 때는 그 액이 좀 점성 있어서 아플거라고 의사쌤이 그러셨는데 쪼큼 아프긴했음.

처음 맞았을땐 몸살?처럼 아팠는데
두번째부터는 너무 멀쩡 ㅎㅎ
현대인한텐 필수!

현대인이라면 필수라고 생각해요
자궁경부암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도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