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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찢기고 상처가 났는데 비판텐 연고를 바르면 새 살이 금방 돋아난다고 하여 약국에가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1~2주 동안 하루 빠짐없이 매일 발랐는데 정말 금방 살이 돋아났습니다. 그 이후도 몇 번 계속 발라주었구요.
찢기고 상처났을 때 바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촉촉하고 보습도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기도 쓸 수 있는 무스테로이드 연고라서 더 유명하죠! 습진, 원인 불명의 피부염 등 다양하게 쓸 수 있지만 저는 피부 장벽 강화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용 방법은 약간만 짜서 평소 바르던 로션에 섞어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면 되는데 바른 직후부터 편안한 느낌이 들고 다음날 자고 일어났을때 확실히 나아집니다. 매일 해도 문제가 없으니 특히 겨울철에 좋은 관리방법이 될수 있어요!
비판텐은 솔직히 모르는 분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만큼 너무 유명한 연고라.. 비판텐은 처음에 몸에 발라서 사용했는데 언제 한 번 피부 건조로 너무 간지러워서 긁다가 피보고.. 급한대로 비판텐 발랐던 기억이 ㅋㅋㅋ 얇게 펴바르고 다음날 되니 많이 진정되고 가라앉았더라구요.
사계절 내내 건조하거나 아니면 상처, 습진에는 만능 연고라고 생각해요!
단점 및 주의사항
5통은 넘게 쓰고 있는데 사용하다보면 옆구리가 조금씩 찢어지면서 제품 겉면에 다 묻고 사용할 때마다 계속 닦아줘야해요..ㅠㅠ
제가 너무 휘뚜루마뚜루 써서 그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