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 또는 거의 무색의 투명한 액이 든 용량조절이 가능한 펜 모양의 프리필드 주사제(최소 용량조절 단위: 0.6mg)
성분정보
리라글루티드 6mg/mL
저장방법
밀봉용기, 동결을 피하여 2∼8℃ 냉장보관, 개봉(처음 사용) 후에는 30℃ 미만 보관 또는 2∼8℃ 냉장보관, 차광을 위해 뚜껑을 닫아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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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맞고 2kg 뺐다니 효과는 있긴 있었다. 근데 확실히 가격이 너무 비싼 게 단점이지. 꾸준히 하려면 부담될 수밖에 없더라. 속 울렁거리는 부작용도 꽤 흔하다고 하던데, 나도 겪어서 힘들었다. 이게 식욕 억제하는 건 좋은데, 부작용이나 비용 생각하면 아무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 그래도 초반에 2kg 정도 뺐으니 다행이고, 이후에는 운동이나 식단으로 관리해주면 더 효과 있을 것 같아. 삭센다가 도움은 되지만 장기적으로 의존하는 건 부담스러우니까 딱 필요한 만큼만 쓰는 게 좋을 듯!
양약에 내성에 생길때 쯤 약개수도 늘어나고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대체품을 찾다가 삭센다를 맞아봄
처음에0.6 으로 시작 별 느낌이 없이 1.8?정도까지도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살이 빠지는것 보다는 식욕을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도?
2.4 정도까지 가니 속쓰림, 울렁거림, 피로 정도의 부작용이 있고,
위를 줄여주는 역할이라서 그런지 식욕이 확 떨어지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구 졸음이 좀 심했어요~
식욕조절을 하면서 조금씩 도움받는 용도로는 괜찮습니다!
양약 한약 다 먹어봤는데
뭔가 정신적으로 작용하지않으니까
편안한 느낌은 드는데 양약이랑 한약이 진짜 신세계이긴함,, 근데 둘다로 다이어트 해본 경험이 있어 새로운게 필요했어서 시도 해봄 ! 평상시 생리 끝나고 식욕없을때 같은느낌이라 본인 의지력도 약간 필요하다는게 뭔말인지 알거같다 . 먹고싶은데 배불러서 더 이상 못먹는느낌!
주사 맞으면 확실히 배고픔이 없어짐. 평상시 밥 먹고 1-2시간 정도 지났을 때,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은 느낌으로 하루종일 살게 되는 느낌.
근데 식욕이랑 식탐은 안 없어짐. 나처럼 특정 음식에 꽂혀서 꼭 먹어야하는 스타일은 효과 없을 듯. 하루이틀은 배고프지 않아서 식단 조절도 하고 잘 참았으나... 결국 엽떡에 입 터져서 폭식하게 됨. 삭센다 맞은 거 땜에 괜히 속만 미식거리고 ㅎㅎ..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약국에서 알려주는 것 보다 천천히 용량을 늘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부작용이 꽤 심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지만 부작용이 오면 누워서 가만히 있어도 엄청 힘듭니다. 아파서 빠진건지... 밥도 정말 안들어갑니다. 그래도 다낭성인데도 살이 빠지긴 해서 짧은기간 사용하기엔 괜찮은거같아요.
처음 3개월은 용량 늘리면서 맞으면 진짜 식욕이 뚝 떨어짐. 심지어 난 부작용도 없었음. 근데 문제는 안쓰면 요요가 심하게 옴 식욕이 그 전보다 더 왕성함 심지어 그거 쓰면 또 빠지니까 하고 예전보다 더 먹음 이젠 1.8~2.4용량으로는 어림도 없음. 사용중단 후 재사뇽시 0.6에서 다시 서서히 용량 올리라는데 솔직히 0.6으로 시작해서 3.0까지 도달해서 식역이 좀 누그러지려면 2~3통은 써야하는데 금액이 싼게 아니라 부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