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정보는 제약사 설명서를 통해 확인된 정보로 모든 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부의 자료는 회원 개인의 경험으로 해당 평가가 의약품의 효능효과나 추천, 광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상담 후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여드름이 심해서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았는데
처음엔 아다팔렌의 적은 용량을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세대 레티노이드라서 스티바a보단 자극감이 덜하고 부작용이 적지만 그래도 전 자극감이 많이 느껴졌어요. 처음엔 이틀에 한번씩 개조금짜서 여드름부위에만 극소량 발라주심됩니다. 좁쌀과 여드름에 효과가 잇다고 하는데 3개월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잇는 제품이다보니 아직 잘 모르겟어요.
바를때는 확실히 좁쌀 화농성 여드름이 좀 덜 나기는 했지만 결국 약 끊으면 다시 돌아옴 워낙 피지 분비가 많아서 여드름이 복합 적으로 심하신 분들은 B5비타민 이랑 이약 같이 바르는거 추천 드려요 저는 비타민이랑 이약 같이 바르면서 효과 정말 많이 봤고 지금은 비타민만 먹고 있습니다
단점 및 주의사항
처음부터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이 엄청 예민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길수 있습니다 처음바르시는 분은 유분기 적은 크림과 섞어 바르는걸 추천해요!
어릴때부터 지성피부여서.. 로아큐탄을 먹고 나서도 대학생 이후로 띄엄띄엄 다시 올라오는 여드름 해소를 위해 피부과에 가서 처방받았어요
솔직히 쓸때는 보습을 제대로 안하면 피부가 엄청 땡기고 불긋불긋 따끔거려서 불편하기만 하다고 생각해서 잘 몰랐는데 두통쯤 쓰다보니 확실히 화농성, 좁쌀이 많이 줄었다는게 체감이 되더라구요 쓸때 보습 철저하게 무조건 해주셔야 부작용 덜합니다.. 양조절도 잘해야해요 조금조금씩 욕심 안내면서 써야 아주 천천히 서서히 가라앉는듯
10통 이상 씀
갑자기 성인 여드름이 심각하게 생겨서 피부과 방문함 초반에 항생제+스테로이드 처방으로 심한 상태 진압하고 나머지는 디페린 바르면서 계속 관리했는데 피부 깐달걀처럼 매끈해짐 특히 목까지 여드름이 번졌었는데 디페린 바르고 목드름 박멸함
겔 제형이라 헤프게 쓰게 돼서 한 달에 한 통씩 쓴 듯 여드름 올라올 기미가 보이면 바로 디페린 발라버림
설명서에는 바르지 말라고 되어있지만 코 옆에 오돌토돌한 피지에 효과 좋은데 그 부분은 피부가 얇아서 엄청나게 따가움 바른 거 까먹고 긁었다가 지옥을 봄
단점 및 주의사항
많이 바르면 피부 따갑고 껍질 벗겨짐
얼굴에 비닐광? 남
겨울에는 각질 생겨서 사용불가
화장 전날 사용불가
냉장보관
레티노이드 계열의 약품인 디페린이며 통상적으로 여드름 치료에 사용하니 대부분 그 용도로 처방받았을탠데, 이 친구의 라이벌 격인 트레티노인 계열 약물과는 비슷하면서도 성격이 다름
디페린의 주성분은 아다팔렌이며 트레티노인에 비하여 부작용이 매우 적지만 효과는 덜하기에 장기적인 치료에 적합한 용도임
단점 및 주의사항
임산부 투여 금지
부작용 경중
환부에 도포하는 여드름 치료제들중에선 순한편이라 (적정 투여량의 123~246배 이상 초과로 투여해야만 치명적임) 홍조나 건조함 정도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음
나는 이걸 거의 2년동안 매일 밤에 볼에만 바르고 있음, 지금 와서는 부작용도 딱히 없음
확실히 여드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거 같은데, 오래써야 효과를 볼 수가 있음
피지분비가 줄어들긴 했는데 디페린 효과인지는 모르겠음
부작용 경중
눈 주위에는 피부가 약해서 바르면 아플 수 있음 그냥 눈 주위에는 안바르는 거 추천
난 디페린 바르기 시작했을 때 약을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가 적응못해서 1~2일 동안 아프고 따가웠음 그럴경우 괜찮아질때까지 며칠동안 사용 끊어야됨
초반 3개월 정도는 가끔씩 아팠는데 오래 써오다보니 피부가 적응했는지 매일 발라도 아픈적은 없었음
원래 여드름은 없는 피부인데, 갑자기 피부가 뒤집혀서 피부과를 방문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여드름 부위에만 극소량씩 찍어 바르라고 하면서 처방해주셨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여드름 부위에만 극소량씩 찍어 바르기에는 바를 곳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 후기에서 추천하는 방법대로 시카크림에 소량 섞어서 얼굴 전체적으로 발라주었습니다. 몇일 그렇게 발랐더니 호전이 되었는데 솔직히 이 약의 효과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양조절을 잘 못하면 피부 부분 부분 껍데기가 벗겨지기도 했습니다.